<앵커 멘트>
오늘 프로야구에선 보기드문 3타자 연속 홈런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 고종욱이 홈런 행진에 첫 시동을 겁니다.
이어 알드리지의 홈런.
그리고 박병호가 아치를 그리며, 세타자 연속 홈런을 완성합니다.
올시즌 두번째,역대 21번째 기록입니다.
홈런포의 주인공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 다음 타석에선 모두 삼진을 당했습니다.
3연속 홈런의 주인공이 나란히 연속 삼진을 당하는 보기드문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두산은 김동주의 연타석 석점 홈런을 앞세워, 갈길바쁜 4위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또한번 실책에 울었습니다.
LG는 1회 포수 심광호의 어이없는 송구가 빌미가 돼, 롯데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LG는 3연패를 당했고, 롯데는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만원 관중이 운집한 잠실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관중들과 함께 이벤트에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오늘 프로야구에선 보기드문 3타자 연속 홈런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 고종욱이 홈런 행진에 첫 시동을 겁니다.
이어 알드리지의 홈런.
그리고 박병호가 아치를 그리며, 세타자 연속 홈런을 완성합니다.
올시즌 두번째,역대 21번째 기록입니다.
홈런포의 주인공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 다음 타석에선 모두 삼진을 당했습니다.
3연속 홈런의 주인공이 나란히 연속 삼진을 당하는 보기드문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두산은 김동주의 연타석 석점 홈런을 앞세워, 갈길바쁜 4위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또한번 실책에 울었습니다.
LG는 1회 포수 심광호의 어이없는 송구가 빌미가 돼, 롯데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LG는 3연패를 당했고, 롯데는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만원 관중이 운집한 잠실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관중들과 함께 이벤트에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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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세 타자 연속 홈런’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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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22:00:38

<앵커 멘트>
오늘 프로야구에선 보기드문 3타자 연속 홈런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 고종욱이 홈런 행진에 첫 시동을 겁니다.
이어 알드리지의 홈런.
그리고 박병호가 아치를 그리며, 세타자 연속 홈런을 완성합니다.
올시즌 두번째,역대 21번째 기록입니다.
홈런포의 주인공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 다음 타석에선 모두 삼진을 당했습니다.
3연속 홈런의 주인공이 나란히 연속 삼진을 당하는 보기드문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두산은 김동주의 연타석 석점 홈런을 앞세워, 갈길바쁜 4위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또한번 실책에 울었습니다.
LG는 1회 포수 심광호의 어이없는 송구가 빌미가 돼, 롯데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LG는 3연패를 당했고, 롯데는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만원 관중이 운집한 잠실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관중들과 함께 이벤트에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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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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