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80억 감탄한 ‘KBS 첨단 중계’

입력 2011.09.05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번 세계육상 선수권은 생생한 화면을 통해 전 세계 안방에 전달됐습니다.



경기장안에 있는 듯한 영상은 육상의 재미에다 깊은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수들 바로 옆에서, 함께 호흡하는 듯한 긴장감,



표정과 눈빛 하나하나까지 포착한 생생함이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번대회에 KBS는 총 116대의 카메라와 첨단 방송 장비들을 투입해,모든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경기장의 구석 구석을 공중에서 찍은 스파이더 캠, 선수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레일 캠, 특히, 34대의 카메라가 잡아낸 남녀 100M 영상은 첨단 방송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인터뷰>매튜 페로(프랑스 TV기자) : "공중 카메라 영상은 제 뉴스에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 중요한 화면입니다."



첨단 카메라들은 대구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사건들도 놓치지않았습니다.



볼트의 부정출발 순간 움직임도, 남자 110m 허들에서 류샹의 손을 잡아 챈 로블레스의 부정행위 적발도 선수 개개인을 포착한 영상의 힘이였습니다.



<인터뷰>박영문(KBS 스포츠국장) : "서울올림픽과 월드컵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제작진이 철저히 준비.."



최첨단 방송과 함께한 대구 세계육상은 역대 가장 생생한 화면을 전세계 80억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80억 감탄한 ‘KBS 첨단 중계’
    • 입력 2011-09-05 22:06:04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세계육상 선수권은 생생한 화면을 통해 전 세계 안방에 전달됐습니다.

경기장안에 있는 듯한 영상은 육상의 재미에다 깊은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수들 바로 옆에서, 함께 호흡하는 듯한 긴장감,

표정과 눈빛 하나하나까지 포착한 생생함이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번대회에 KBS는 총 116대의 카메라와 첨단 방송 장비들을 투입해,모든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경기장의 구석 구석을 공중에서 찍은 스파이더 캠, 선수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레일 캠, 특히, 34대의 카메라가 잡아낸 남녀 100M 영상은 첨단 방송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인터뷰>매튜 페로(프랑스 TV기자) : "공중 카메라 영상은 제 뉴스에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 중요한 화면입니다."

첨단 카메라들은 대구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사건들도 놓치지않았습니다.

볼트의 부정출발 순간 움직임도, 남자 110m 허들에서 류샹의 손을 잡아 챈 로블레스의 부정행위 적발도 선수 개개인을 포착한 영상의 힘이였습니다.

<인터뷰>박영문(KBS 스포츠국장) : "서울올림픽과 월드컵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제작진이 철저히 준비.."

최첨단 방송과 함께한 대구 세계육상은 역대 가장 생생한 화면을 전세계 80억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