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상무·김지민, 5개월 전에 결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개그계의 공식 커플 유상무-김지민 씨가 4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주위의 많은 부러움을 샀었던 만큼 결별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도 큰데요.



이와 함께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리수 씨가 남편 폭행설에 휘말렸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개그계 공식 커플 유상무-김지민 씨가 5개월 전에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개그맨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개그콘서트>의 코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커플로 발전해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지난 4월 결별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고 결별했다"며 "여전히 서로 응원해주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둘 다 잘됐으면 좋겠다”, “두 사람 모두 힘내시길” 등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