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아스널’ 성공 조건은?
입력 2011.09.10 (08:09)
수정 2011.09.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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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맹활약한 박주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아스널에 합류해 적응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잉글랜드 빅4 클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조건은 무엇인지, 송재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해트트릭과 쿠웨이트전 선제골.
박주영에게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은 그의 진가를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그 상승세를 이제 아스널로 가져갑니다.
<인터뷰> 박주영(아스널) : "팀 적응에 전념하겠다. 제가 가진 장점을 보여줘 경쟁에 살아남도록 노력하겠다."
쿠웨이트전 원정으로 체력은 바닥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빠른 팀 적응을 위해 쉴 수만은 없습니다.
현재 아스널은 파브레가스 등 주전선수들의 이적과 부상으로 팀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개막 후 1무 2패, 특히 지난 맨유전에서 팀 창단 후 최악의 참패를 당한 상태여서 분위기 쇄신이 시급합니다.
박주영으로선 기회입니다.
먼저 팀의 간판 공격수 판 페르시와의 전술적 궁합을 연구해야합니다.
또 자신의 강점인 폭넓은 공간 활용과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경쟁자들보다 비교우위에 서야합니다.
<인터뷰>한준희(kbs해설위원) : "아스널이 현재 팀이 최악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박주영이 진가를 보여줘야 한다."
이번 주말 아스널이 약체 스완지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박주영이 출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출전도 배제할 수 없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맹활약한 박주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아스널에 합류해 적응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잉글랜드 빅4 클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조건은 무엇인지, 송재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해트트릭과 쿠웨이트전 선제골.
박주영에게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은 그의 진가를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그 상승세를 이제 아스널로 가져갑니다.
<인터뷰> 박주영(아스널) : "팀 적응에 전념하겠다. 제가 가진 장점을 보여줘 경쟁에 살아남도록 노력하겠다."
쿠웨이트전 원정으로 체력은 바닥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빠른 팀 적응을 위해 쉴 수만은 없습니다.
현재 아스널은 파브레가스 등 주전선수들의 이적과 부상으로 팀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개막 후 1무 2패, 특히 지난 맨유전에서 팀 창단 후 최악의 참패를 당한 상태여서 분위기 쇄신이 시급합니다.
박주영으로선 기회입니다.
먼저 팀의 간판 공격수 판 페르시와의 전술적 궁합을 연구해야합니다.
또 자신의 강점인 폭넓은 공간 활용과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경쟁자들보다 비교우위에 서야합니다.
<인터뷰>한준희(kbs해설위원) : "아스널이 현재 팀이 최악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박주영이 진가를 보여줘야 한다."
이번 주말 아스널이 약체 스완지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박주영이 출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출전도 배제할 수 없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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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아스널’ 성공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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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9-10 08:13:46
<앵커 멘트>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맹활약한 박주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아스널에 합류해 적응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잉글랜드 빅4 클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조건은 무엇인지, 송재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해트트릭과 쿠웨이트전 선제골.
박주영에게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은 그의 진가를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그 상승세를 이제 아스널로 가져갑니다.
<인터뷰> 박주영(아스널) : "팀 적응에 전념하겠다. 제가 가진 장점을 보여줘 경쟁에 살아남도록 노력하겠다."
쿠웨이트전 원정으로 체력은 바닥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빠른 팀 적응을 위해 쉴 수만은 없습니다.
현재 아스널은 파브레가스 등 주전선수들의 이적과 부상으로 팀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개막 후 1무 2패, 특히 지난 맨유전에서 팀 창단 후 최악의 참패를 당한 상태여서 분위기 쇄신이 시급합니다.
박주영으로선 기회입니다.
먼저 팀의 간판 공격수 판 페르시와의 전술적 궁합을 연구해야합니다.
또 자신의 강점인 폭넓은 공간 활용과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경쟁자들보다 비교우위에 서야합니다.
<인터뷰>한준희(kbs해설위원) : "아스널이 현재 팀이 최악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박주영이 진가를 보여줘야 한다."
이번 주말 아스널이 약체 스완지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박주영이 출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출전도 배제할 수 없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맹활약한 박주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아스널에 합류해 적응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잉글랜드 빅4 클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조건은 무엇인지, 송재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해트트릭과 쿠웨이트전 선제골.
박주영에게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은 그의 진가를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그 상승세를 이제 아스널로 가져갑니다.
<인터뷰> 박주영(아스널) : "팀 적응에 전념하겠다. 제가 가진 장점을 보여줘 경쟁에 살아남도록 노력하겠다."
쿠웨이트전 원정으로 체력은 바닥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빠른 팀 적응을 위해 쉴 수만은 없습니다.
현재 아스널은 파브레가스 등 주전선수들의 이적과 부상으로 팀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개막 후 1무 2패, 특히 지난 맨유전에서 팀 창단 후 최악의 참패를 당한 상태여서 분위기 쇄신이 시급합니다.
박주영으로선 기회입니다.
먼저 팀의 간판 공격수 판 페르시와의 전술적 궁합을 연구해야합니다.
또 자신의 강점인 폭넓은 공간 활용과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경쟁자들보다 비교우위에 서야합니다.
<인터뷰>한준희(kbs해설위원) : "아스널이 현재 팀이 최악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박주영이 진가를 보여줘야 한다."
이번 주말 아스널이 약체 스완지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박주영이 출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출전도 배제할 수 없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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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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