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사태 예방 방재시스템 구축
입력 2011.09.12 (07:23)
수정 2011.09.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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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낙석·산사태 방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최근 서울시의회에 이런 대책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까지 예비비 35억 원을 투입해 산사태나 낙석 가능성이 큰 지역에 거동관측 센서를 설치하고 위성을 통해 이상 징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센서는 위험도 등급에 따라 고위험 지역부터 단계별로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또 '예방 사방' 10개년 계획도 수립해 서울에 있는 모든 산에 대한 권역별 현장조사를 하고 복구 방안과 단계별 투자계획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특히 산과 연결되는 아파트나 주택지 주변부터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우면산 산사태 원인 조사 결과와 대책을 오는 15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최근 서울시의회에 이런 대책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까지 예비비 35억 원을 투입해 산사태나 낙석 가능성이 큰 지역에 거동관측 센서를 설치하고 위성을 통해 이상 징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센서는 위험도 등급에 따라 고위험 지역부터 단계별로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또 '예방 사방' 10개년 계획도 수립해 서울에 있는 모든 산에 대한 권역별 현장조사를 하고 복구 방안과 단계별 투자계획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특히 산과 연결되는 아파트나 주택지 주변부터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우면산 산사태 원인 조사 결과와 대책을 오는 15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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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산사태 예방 방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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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07:23:50
- 수정2011-09-12 11:50:11
서울시가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낙석·산사태 방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최근 서울시의회에 이런 대책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까지 예비비 35억 원을 투입해 산사태나 낙석 가능성이 큰 지역에 거동관측 센서를 설치하고 위성을 통해 이상 징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센서는 위험도 등급에 따라 고위험 지역부터 단계별로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또 '예방 사방' 10개년 계획도 수립해 서울에 있는 모든 산에 대한 권역별 현장조사를 하고 복구 방안과 단계별 투자계획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특히 산과 연결되는 아파트나 주택지 주변부터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우면산 산사태 원인 조사 결과와 대책을 오는 15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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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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