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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황당! 아찔! 사연있는 스타들
입력 2011.09.12 (08:31) 수정 2011.09.12 (09:20) 아침뉴스타임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때론 황당하고, 또 때론 가슴 찡한 사연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들!
조금은 믿기 힘든 독특한 사연은 물론~인간미 물씬 풍기는 사연까지! 스타가 공개한 별별 사연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예능을 휘어잡는 넘치는 끼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은 조권 씨!
보통은 한 번도 겪기 힘든 아찔한 사고를 무려 세 번이나 겪었다는데요~ 대체 어떤 사고였나요?
<녹취>조권(가수/2AM) : "아장아장 걸었을 때 강아지를 졸졸졸 따라다니다가 벽 같은 곳에 못도 정말 낡았데요. 제가 걷다가 거기에 그냥 박힌 거예요."
이마에 못이 박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 조권 씨를 발견한 조권 씨의 어머니~ 독특한 응급처치를 했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어머니가 깜짝 놀라셔서 바로 외할머니한테 가셔서 그 자리에서 실 있잖아요 옷 꿰매는 걸로.. 일단 빨리 꿰매주시고.."
이렇게 시작된 조권 씨의 수난! 초등학교시절에도 이어졌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초등학교 때였는데 그네 타다가 멀리 뛰기를 했는데 거기도 못처럼 이렇게 쇠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그네를 타고 있다가 멀리뛰기를 했는데 정통으로 거기에.."
도저히 믿기 힘든 조권 씨의 경험!
<녹취>박현빈(가수) : "못은 아니잖아요."
<녹취>조권(가수/2AM) : "못이었어요 낡은 못."
조권 씨의 수난!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문에도 저렇게 보면 뒤에 뭐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랫방향에 있었는데 문을 열다가 또 박혔어요."
총 세 번을 이마에 못이 박힌 조권 씨! 이로 인해 생긴 독특한 별명이 있다고요?
<녹취>조권(가수/2AM) : "제가 별명이 해리포터였어요. 여기 흉터가 있어요. 이마에.."
박현빈 씨! 직접보니 어떤가요?
<녹취>박현빈(가수) : "진짜 세 개가 있어요."
조권 씨~ 앞으로도 이마! 꼭 조심하세요~
어떤 연기도 척척 소화해내는 연기달인! 이순재 씨~
못하는 연기가 없는 만능 연기자 이순재 씨가 유난히 어려워한 촬영이 있다는데요~
<녹취>이기광(가수/비스트) : "선생님께서도 혹시 베드신을 찍었던 경험이..."
<녹취>이순재(연기자) : "많이 찍었어."
연기의 달인답게 베드신 경험도 다양한 이순재 씨~ 베드신 촬영중 독특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한번은 무슨 영화를 찍었는데 물론 나도 웃통을 벗었지 드러누웠는데 사미자 씨가 쓱 들어온단 말이야 내가 웃었어."
이순재 씨가 사미자 씨를 보고 웃음이 터진 이유!
<녹취>이순재(연기자) : "관수가 왔다 갔다 해서 못하겠다 신랑이 왔다 갔다 해서 친구니까 그게 왔다 갔다 해서 안 되겠더라고.."
이순재 씨의 눈앞에 아른거렸던 그 사람! 바로 사미자 씨의 남편 연기자 김관수 씨.
<녹취>사미자(연기자) : "연예인 제 1호 부부였어요 그러니까 형님형님 하면서 친했죠 그런 분하고 내가 베드신을 한다고 생각해봐요 아주 죽을 맛이죠 죄송합니다."
전성기 시절 독특한 추억을 남겨준 베드신!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순재 씨~ 지금 베드신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떨까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백번해야지"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나 씨!
얼마 전 지나 씨가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녹취> "지나 언니의 마음속에 그분에 대해 폭로할까하는데요 항상 사진을 보면서 지나 언니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밥은 뭘 해먹었는지 보고 싶다고 이렇게 항상 사진을 보면서 얘기를 하는 분이 있어요 항상 자기 전에도 머리맡에 두고 자고..."
아니! 지나 씨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행운의 주인공! 대체 누군가요?
<녹취> "그분이 바로 다들 아시는 세븐 씨였습니다."
현재 '세븐앓이'중이라는 지나 씨가 세븐 씨에게 빠진 사연~
<녹취>지나(가수) : "옛날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애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 후로 세븐 씨에게 푹 빠지게 된 지나 씨~
방안을 장식하고 있는 세븐 씨의 사진은 기본! 싸인도 받았네요~
지나 씨의 세븐앓이 어느 정도인지 잠시 감상해보실까요?
<녹취>지나(가수) :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얼굴 보니까 기분 좋아진다 짱 좋아진다 이렇게 영어로 이야기하다가 자요."
지나 씨! 세븐 씨는 이제 박한별 씨에게 보내주세요~
개그맨 김현철 씨! 어눌한 말투 때문에 낭패를 겪은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사연인가요?
<녹취>남희석(개그맨) : "하루는 내가 텔레비전을 보는데.. 요즘 나이트클럽에서 퇴폐 춤 경연대회를 하는 게 문제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을 보던 남희석 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건의 주인공! 바로 김현철 씨였는데요~
<녹취>김현철(개그맨) : "두 군데가 딱 걸렸어요 제가하는 업소랑 나훈아 닮은 형이 하는 업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형은 몰라봐요 왜냐하면 뉴스에서 음성 변조를 하고 자막을 넣으니까 저 사람은 모르는데 저는 누가 봐도 다 아는 거예요."
아니 음성변조에 모자이크까지 다했는데 어떻게 김현철 씨인걸 알죠?
<녹취>김현철(개그맨) : "자막이 '자 이제부터 화...화끈하게 추...추는 거야' 자막을 그렇게 쓰면 나란 걸 다 알지 선배들한테 제명당할 뻔 했어요 나란 걸 다 알지."
스타들이 폭로한 독특한 사연들을 만나봤는데요~
브라운관 속 모습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모습의 스타를 만나 본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때론 황당하고, 또 때론 가슴 찡한 사연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들!
조금은 믿기 힘든 독특한 사연은 물론~인간미 물씬 풍기는 사연까지! 스타가 공개한 별별 사연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예능을 휘어잡는 넘치는 끼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은 조권 씨!
보통은 한 번도 겪기 힘든 아찔한 사고를 무려 세 번이나 겪었다는데요~ 대체 어떤 사고였나요?
<녹취>조권(가수/2AM) : "아장아장 걸었을 때 강아지를 졸졸졸 따라다니다가 벽 같은 곳에 못도 정말 낡았데요. 제가 걷다가 거기에 그냥 박힌 거예요."
이마에 못이 박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 조권 씨를 발견한 조권 씨의 어머니~ 독특한 응급처치를 했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어머니가 깜짝 놀라셔서 바로 외할머니한테 가셔서 그 자리에서 실 있잖아요 옷 꿰매는 걸로.. 일단 빨리 꿰매주시고.."
이렇게 시작된 조권 씨의 수난! 초등학교시절에도 이어졌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초등학교 때였는데 그네 타다가 멀리 뛰기를 했는데 거기도 못처럼 이렇게 쇠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그네를 타고 있다가 멀리뛰기를 했는데 정통으로 거기에.."
도저히 믿기 힘든 조권 씨의 경험!
<녹취>박현빈(가수) : "못은 아니잖아요."
<녹취>조권(가수/2AM) : "못이었어요 낡은 못."
조권 씨의 수난!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문에도 저렇게 보면 뒤에 뭐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랫방향에 있었는데 문을 열다가 또 박혔어요."
총 세 번을 이마에 못이 박힌 조권 씨! 이로 인해 생긴 독특한 별명이 있다고요?
<녹취>조권(가수/2AM) : "제가 별명이 해리포터였어요. 여기 흉터가 있어요. 이마에.."
박현빈 씨! 직접보니 어떤가요?
<녹취>박현빈(가수) : "진짜 세 개가 있어요."
조권 씨~ 앞으로도 이마! 꼭 조심하세요~
어떤 연기도 척척 소화해내는 연기달인! 이순재 씨~
못하는 연기가 없는 만능 연기자 이순재 씨가 유난히 어려워한 촬영이 있다는데요~
<녹취>이기광(가수/비스트) : "선생님께서도 혹시 베드신을 찍었던 경험이..."
<녹취>이순재(연기자) : "많이 찍었어."
연기의 달인답게 베드신 경험도 다양한 이순재 씨~ 베드신 촬영중 독특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한번은 무슨 영화를 찍었는데 물론 나도 웃통을 벗었지 드러누웠는데 사미자 씨가 쓱 들어온단 말이야 내가 웃었어."
이순재 씨가 사미자 씨를 보고 웃음이 터진 이유!
<녹취>이순재(연기자) : "관수가 왔다 갔다 해서 못하겠다 신랑이 왔다 갔다 해서 친구니까 그게 왔다 갔다 해서 안 되겠더라고.."
이순재 씨의 눈앞에 아른거렸던 그 사람! 바로 사미자 씨의 남편 연기자 김관수 씨.
<녹취>사미자(연기자) : "연예인 제 1호 부부였어요 그러니까 형님형님 하면서 친했죠 그런 분하고 내가 베드신을 한다고 생각해봐요 아주 죽을 맛이죠 죄송합니다."
전성기 시절 독특한 추억을 남겨준 베드신!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순재 씨~ 지금 베드신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떨까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백번해야지"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나 씨!
얼마 전 지나 씨가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녹취> "지나 언니의 마음속에 그분에 대해 폭로할까하는데요 항상 사진을 보면서 지나 언니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밥은 뭘 해먹었는지 보고 싶다고 이렇게 항상 사진을 보면서 얘기를 하는 분이 있어요 항상 자기 전에도 머리맡에 두고 자고..."
아니! 지나 씨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행운의 주인공! 대체 누군가요?
<녹취> "그분이 바로 다들 아시는 세븐 씨였습니다."
현재 '세븐앓이'중이라는 지나 씨가 세븐 씨에게 빠진 사연~
<녹취>지나(가수) : "옛날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애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 후로 세븐 씨에게 푹 빠지게 된 지나 씨~
방안을 장식하고 있는 세븐 씨의 사진은 기본! 싸인도 받았네요~
지나 씨의 세븐앓이 어느 정도인지 잠시 감상해보실까요?
<녹취>지나(가수) :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얼굴 보니까 기분 좋아진다 짱 좋아진다 이렇게 영어로 이야기하다가 자요."
지나 씨! 세븐 씨는 이제 박한별 씨에게 보내주세요~
개그맨 김현철 씨! 어눌한 말투 때문에 낭패를 겪은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사연인가요?
<녹취>남희석(개그맨) : "하루는 내가 텔레비전을 보는데.. 요즘 나이트클럽에서 퇴폐 춤 경연대회를 하는 게 문제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을 보던 남희석 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건의 주인공! 바로 김현철 씨였는데요~
<녹취>김현철(개그맨) : "두 군데가 딱 걸렸어요 제가하는 업소랑 나훈아 닮은 형이 하는 업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형은 몰라봐요 왜냐하면 뉴스에서 음성 변조를 하고 자막을 넣으니까 저 사람은 모르는데 저는 누가 봐도 다 아는 거예요."
아니 음성변조에 모자이크까지 다했는데 어떻게 김현철 씨인걸 알죠?
<녹취>김현철(개그맨) : "자막이 '자 이제부터 화...화끈하게 추...추는 거야' 자막을 그렇게 쓰면 나란 걸 다 알지 선배들한테 제명당할 뻔 했어요 나란 걸 다 알지."
스타들이 폭로한 독특한 사연들을 만나봤는데요~
브라운관 속 모습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모습의 스타를 만나 본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황당! 아찔! 사연있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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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08:31:41
- 수정2011-09-12 09:20:37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때론 황당하고, 또 때론 가슴 찡한 사연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들!
조금은 믿기 힘든 독특한 사연은 물론~인간미 물씬 풍기는 사연까지! 스타가 공개한 별별 사연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예능을 휘어잡는 넘치는 끼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은 조권 씨!
보통은 한 번도 겪기 힘든 아찔한 사고를 무려 세 번이나 겪었다는데요~ 대체 어떤 사고였나요?
<녹취>조권(가수/2AM) : "아장아장 걸었을 때 강아지를 졸졸졸 따라다니다가 벽 같은 곳에 못도 정말 낡았데요. 제가 걷다가 거기에 그냥 박힌 거예요."
이마에 못이 박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 조권 씨를 발견한 조권 씨의 어머니~ 독특한 응급처치를 했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어머니가 깜짝 놀라셔서 바로 외할머니한테 가셔서 그 자리에서 실 있잖아요 옷 꿰매는 걸로.. 일단 빨리 꿰매주시고.."
이렇게 시작된 조권 씨의 수난! 초등학교시절에도 이어졌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초등학교 때였는데 그네 타다가 멀리 뛰기를 했는데 거기도 못처럼 이렇게 쇠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그네를 타고 있다가 멀리뛰기를 했는데 정통으로 거기에.."
도저히 믿기 힘든 조권 씨의 경험!
<녹취>박현빈(가수) : "못은 아니잖아요."
<녹취>조권(가수/2AM) : "못이었어요 낡은 못."
조권 씨의 수난!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문에도 저렇게 보면 뒤에 뭐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랫방향에 있었는데 문을 열다가 또 박혔어요."
총 세 번을 이마에 못이 박힌 조권 씨! 이로 인해 생긴 독특한 별명이 있다고요?
<녹취>조권(가수/2AM) : "제가 별명이 해리포터였어요. 여기 흉터가 있어요. 이마에.."
박현빈 씨! 직접보니 어떤가요?
<녹취>박현빈(가수) : "진짜 세 개가 있어요."
조권 씨~ 앞으로도 이마! 꼭 조심하세요~
어떤 연기도 척척 소화해내는 연기달인! 이순재 씨~
못하는 연기가 없는 만능 연기자 이순재 씨가 유난히 어려워한 촬영이 있다는데요~
<녹취>이기광(가수/비스트) : "선생님께서도 혹시 베드신을 찍었던 경험이..."
<녹취>이순재(연기자) : "많이 찍었어."
연기의 달인답게 베드신 경험도 다양한 이순재 씨~ 베드신 촬영중 독특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한번은 무슨 영화를 찍었는데 물론 나도 웃통을 벗었지 드러누웠는데 사미자 씨가 쓱 들어온단 말이야 내가 웃었어."
이순재 씨가 사미자 씨를 보고 웃음이 터진 이유!
<녹취>이순재(연기자) : "관수가 왔다 갔다 해서 못하겠다 신랑이 왔다 갔다 해서 친구니까 그게 왔다 갔다 해서 안 되겠더라고.."
이순재 씨의 눈앞에 아른거렸던 그 사람! 바로 사미자 씨의 남편 연기자 김관수 씨.
<녹취>사미자(연기자) : "연예인 제 1호 부부였어요 그러니까 형님형님 하면서 친했죠 그런 분하고 내가 베드신을 한다고 생각해봐요 아주 죽을 맛이죠 죄송합니다."
전성기 시절 독특한 추억을 남겨준 베드신!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순재 씨~ 지금 베드신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떨까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백번해야지"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나 씨!
얼마 전 지나 씨가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녹취> "지나 언니의 마음속에 그분에 대해 폭로할까하는데요 항상 사진을 보면서 지나 언니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밥은 뭘 해먹었는지 보고 싶다고 이렇게 항상 사진을 보면서 얘기를 하는 분이 있어요 항상 자기 전에도 머리맡에 두고 자고..."
아니! 지나 씨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행운의 주인공! 대체 누군가요?
<녹취> "그분이 바로 다들 아시는 세븐 씨였습니다."
현재 '세븐앓이'중이라는 지나 씨가 세븐 씨에게 빠진 사연~
<녹취>지나(가수) : "옛날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애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 후로 세븐 씨에게 푹 빠지게 된 지나 씨~
방안을 장식하고 있는 세븐 씨의 사진은 기본! 싸인도 받았네요~
지나 씨의 세븐앓이 어느 정도인지 잠시 감상해보실까요?
<녹취>지나(가수) :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얼굴 보니까 기분 좋아진다 짱 좋아진다 이렇게 영어로 이야기하다가 자요."
지나 씨! 세븐 씨는 이제 박한별 씨에게 보내주세요~
개그맨 김현철 씨! 어눌한 말투 때문에 낭패를 겪은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사연인가요?
<녹취>남희석(개그맨) : "하루는 내가 텔레비전을 보는데.. 요즘 나이트클럽에서 퇴폐 춤 경연대회를 하는 게 문제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을 보던 남희석 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건의 주인공! 바로 김현철 씨였는데요~
<녹취>김현철(개그맨) : "두 군데가 딱 걸렸어요 제가하는 업소랑 나훈아 닮은 형이 하는 업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형은 몰라봐요 왜냐하면 뉴스에서 음성 변조를 하고 자막을 넣으니까 저 사람은 모르는데 저는 누가 봐도 다 아는 거예요."
아니 음성변조에 모자이크까지 다했는데 어떻게 김현철 씨인걸 알죠?
<녹취>김현철(개그맨) : "자막이 '자 이제부터 화...화끈하게 추...추는 거야' 자막을 그렇게 쓰면 나란 걸 다 알지 선배들한테 제명당할 뻔 했어요 나란 걸 다 알지."
스타들이 폭로한 독특한 사연들을 만나봤는데요~
브라운관 속 모습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모습의 스타를 만나 본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때론 황당하고, 또 때론 가슴 찡한 사연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들!
조금은 믿기 힘든 독특한 사연은 물론~인간미 물씬 풍기는 사연까지! 스타가 공개한 별별 사연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예능을 휘어잡는 넘치는 끼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은 조권 씨!
보통은 한 번도 겪기 힘든 아찔한 사고를 무려 세 번이나 겪었다는데요~ 대체 어떤 사고였나요?
<녹취>조권(가수/2AM) : "아장아장 걸었을 때 강아지를 졸졸졸 따라다니다가 벽 같은 곳에 못도 정말 낡았데요. 제가 걷다가 거기에 그냥 박힌 거예요."
이마에 못이 박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 조권 씨를 발견한 조권 씨의 어머니~ 독특한 응급처치를 했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어머니가 깜짝 놀라셔서 바로 외할머니한테 가셔서 그 자리에서 실 있잖아요 옷 꿰매는 걸로.. 일단 빨리 꿰매주시고.."
이렇게 시작된 조권 씨의 수난! 초등학교시절에도 이어졌는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초등학교 때였는데 그네 타다가 멀리 뛰기를 했는데 거기도 못처럼 이렇게 쇠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그네를 타고 있다가 멀리뛰기를 했는데 정통으로 거기에.."
도저히 믿기 힘든 조권 씨의 경험!
<녹취>박현빈(가수) : "못은 아니잖아요."
<녹취>조권(가수/2AM) : "못이었어요 낡은 못."
조권 씨의 수난!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녹취>조권(가수/2AM) : "문에도 저렇게 보면 뒤에 뭐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랫방향에 있었는데 문을 열다가 또 박혔어요."
총 세 번을 이마에 못이 박힌 조권 씨! 이로 인해 생긴 독특한 별명이 있다고요?
<녹취>조권(가수/2AM) : "제가 별명이 해리포터였어요. 여기 흉터가 있어요. 이마에.."
박현빈 씨! 직접보니 어떤가요?
<녹취>박현빈(가수) : "진짜 세 개가 있어요."
조권 씨~ 앞으로도 이마! 꼭 조심하세요~
어떤 연기도 척척 소화해내는 연기달인! 이순재 씨~
못하는 연기가 없는 만능 연기자 이순재 씨가 유난히 어려워한 촬영이 있다는데요~
<녹취>이기광(가수/비스트) : "선생님께서도 혹시 베드신을 찍었던 경험이..."
<녹취>이순재(연기자) : "많이 찍었어."
연기의 달인답게 베드신 경험도 다양한 이순재 씨~ 베드신 촬영중 독특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한번은 무슨 영화를 찍었는데 물론 나도 웃통을 벗었지 드러누웠는데 사미자 씨가 쓱 들어온단 말이야 내가 웃었어."
이순재 씨가 사미자 씨를 보고 웃음이 터진 이유!
<녹취>이순재(연기자) : "관수가 왔다 갔다 해서 못하겠다 신랑이 왔다 갔다 해서 친구니까 그게 왔다 갔다 해서 안 되겠더라고.."
이순재 씨의 눈앞에 아른거렸던 그 사람! 바로 사미자 씨의 남편 연기자 김관수 씨.
<녹취>사미자(연기자) : "연예인 제 1호 부부였어요 그러니까 형님형님 하면서 친했죠 그런 분하고 내가 베드신을 한다고 생각해봐요 아주 죽을 맛이죠 죄송합니다."
전성기 시절 독특한 추억을 남겨준 베드신!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순재 씨~ 지금 베드신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떨까요?
<녹취>이순재(연기자) : "백번해야지"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나 씨!
얼마 전 지나 씨가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녹취> "지나 언니의 마음속에 그분에 대해 폭로할까하는데요 항상 사진을 보면서 지나 언니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밥은 뭘 해먹었는지 보고 싶다고 이렇게 항상 사진을 보면서 얘기를 하는 분이 있어요 항상 자기 전에도 머리맡에 두고 자고..."
아니! 지나 씨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행운의 주인공! 대체 누군가요?
<녹취> "그분이 바로 다들 아시는 세븐 씨였습니다."
현재 '세븐앓이'중이라는 지나 씨가 세븐 씨에게 빠진 사연~
<녹취>지나(가수) : "옛날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애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 후로 세븐 씨에게 푹 빠지게 된 지나 씨~
방안을 장식하고 있는 세븐 씨의 사진은 기본! 싸인도 받았네요~
지나 씨의 세븐앓이 어느 정도인지 잠시 감상해보실까요?
<녹취>지나(가수) :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얼굴 보니까 기분 좋아진다 짱 좋아진다 이렇게 영어로 이야기하다가 자요."
지나 씨! 세븐 씨는 이제 박한별 씨에게 보내주세요~
개그맨 김현철 씨! 어눌한 말투 때문에 낭패를 겪은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사연인가요?
<녹취>남희석(개그맨) : "하루는 내가 텔레비전을 보는데.. 요즘 나이트클럽에서 퇴폐 춤 경연대회를 하는 게 문제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을 보던 남희석 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건의 주인공! 바로 김현철 씨였는데요~
<녹취>김현철(개그맨) : "두 군데가 딱 걸렸어요 제가하는 업소랑 나훈아 닮은 형이 하는 업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형은 몰라봐요 왜냐하면 뉴스에서 음성 변조를 하고 자막을 넣으니까 저 사람은 모르는데 저는 누가 봐도 다 아는 거예요."
아니 음성변조에 모자이크까지 다했는데 어떻게 김현철 씨인걸 알죠?
<녹취>김현철(개그맨) : "자막이 '자 이제부터 화...화끈하게 추...추는 거야' 자막을 그렇게 쓰면 나란 걸 다 알지 선배들한테 제명당할 뻔 했어요 나란 걸 다 알지."
스타들이 폭로한 독특한 사연들을 만나봤는데요~
브라운관 속 모습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모습의 스타를 만나 본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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