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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강력범죄 2년새 48% 급증
입력 2011.09.15 (07:05) 수정 2011.09.15 (07:4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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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소년들의 강력 범죄가 최근 2년 사이에 50퍼센트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폭행 범죄는 2년 사이 4배 넘게 늘었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목길을 걸어가는 15살 청소년 5명,

이들은 자신들에게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한강에 버렸습니다.

16살 김 모 군은 친구를 살해한 뒤 공원 옆 인적 드문 곳에 시신을 버렸습니다.

이처럼 최근 2년 사이에 강도와 강간, 살인, 방화 등 청소년이 저지른 강력 범죄가 50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2008년 2천3백여 명에서 지난해 3천4백여 명으로 4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성폭행을 저지른 청소년은 2008년 4백60여명에서 지난해 2천여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구본용(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 "가치 교육이나 사회적 책무를 가르치는 이런 교육들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자기조절 능력이 굉장히 취약해지는..."

살인은 21퍼센트 늘었고, 강도와 방화는 각각 25퍼센트와 24퍼센트 줄었습니다.

<인터뷰> 문학진(민주당 국회의원) :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을 범죄의 유혹에서 빠져 나오게 해야 합니다."

청소년 범죄 가운데 재범 비율도 지난 2008년 26퍼센트에서 지난해 36퍼센트로 10퍼센트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청소년 강력범죄 2년새 48% 급증
    • 입력 2011-09-15 07:05:41
    • 수정2011-09-15 07:42: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청소년들의 강력 범죄가 최근 2년 사이에 50퍼센트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폭행 범죄는 2년 사이 4배 넘게 늘었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목길을 걸어가는 15살 청소년 5명,

이들은 자신들에게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한강에 버렸습니다.

16살 김 모 군은 친구를 살해한 뒤 공원 옆 인적 드문 곳에 시신을 버렸습니다.

이처럼 최근 2년 사이에 강도와 강간, 살인, 방화 등 청소년이 저지른 강력 범죄가 50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2008년 2천3백여 명에서 지난해 3천4백여 명으로 4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성폭행을 저지른 청소년은 2008년 4백60여명에서 지난해 2천여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구본용(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 "가치 교육이나 사회적 책무를 가르치는 이런 교육들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자기조절 능력이 굉장히 취약해지는..."

살인은 21퍼센트 늘었고, 강도와 방화는 각각 25퍼센트와 24퍼센트 줄었습니다.

<인터뷰> 문학진(민주당 국회의원) :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을 범죄의 유혹에서 빠져 나오게 해야 합니다."

청소년 범죄 가운데 재범 비율도 지난 2008년 26퍼센트에서 지난해 36퍼센트로 10퍼센트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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