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전원타점’ 한화, 기아에 완승

입력 2011.09.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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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기선제압에 성공한 삼성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석민의 2점 홈런을 포함해서 삼성 타자들이 1회에만 여섯 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했는데요.

뒤늦은 추격을 시작한 롯데로서는 8회초 추가 득점 기회에서 더블 스틸 실패가 아쉬움으로 남는 경기였습니다.

이렇게 롯데가 패하면서 KIA가 2위 추격의 기회를 잡았는데요.

3명의 선발요원을 투입한 KIA의 3연승이냐, 아니면 한화의 연패 탈출이냐, 두 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입니다.

K I A 010 122 010 - 7
한 화 028 000 44X - 18

△승리투수= 안승민(7승8패)
△패전투수= 로페즈(11승8패1세이브)
△홈런= 김상현 13호(2회1점) 나지완 16호(4회1점) 박기남 3호(8회1점·이상 KIA)
최진행 16호(7회2점) 가르시아 13호(7회1점·이상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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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 전원타점’ 한화, 기아에 완승
    • 입력 2011-09-15 07:18:10
    스포츠 하이라이트
1회, 기선제압에 성공한 삼성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석민의 2점 홈런을 포함해서 삼성 타자들이 1회에만 여섯 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했는데요. 뒤늦은 추격을 시작한 롯데로서는 8회초 추가 득점 기회에서 더블 스틸 실패가 아쉬움으로 남는 경기였습니다. 이렇게 롯데가 패하면서 KIA가 2위 추격의 기회를 잡았는데요. 3명의 선발요원을 투입한 KIA의 3연승이냐, 아니면 한화의 연패 탈출이냐, 두 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입니다. K I A 010 122 010 - 7 한 화 028 000 44X - 18 △승리투수= 안승민(7승8패) △패전투수= 로페즈(11승8패1세이브) △홈런= 김상현 13호(2회1점) 나지완 16호(4회1점) 박기남 3호(8회1점·이상 KIA) 최진행 16호(7회2점) 가르시아 13호(7회1점·이상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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