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입력 2011.09.15 (08:57)
수정 2011.09.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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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아역 출신 연기자 정태우 씨가 어제 오후 입대했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함께 한 정태우 씨의 입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와 함께 유재석 씨가 밀린 출연료를 받기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경기도 의정부의 한 부대 앞!
저 멀리 정태우 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스물아홉!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정태우 씨! 소감이 어떤가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주변에서 고생하겠다고 나이 들어(군대에) 가니깐 고생하겠다고 위로를 해주더라고요. 그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이제야 조금 실감나는 것 같아요."
입대에 앞두고 직접 머리를 밀었다는 정태우 씨!
짧은 머리가 마음에 드나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이렇게 짧게 자른 적은 없었는데 다행히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머리 깎고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지난 2009년 결혼해 아들을 둔 한가족의 가장인 정태우 씨!
이날 입소 현장에 아내와 아들이 함께했는데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이리와"
<인터뷰> 아들: "아빠"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충성 해 봐"
<인터뷰> 아들: "충성"
붕어빵 부자네요~
아들을 아끼는 모습이 천상 '아들바보'인 정태우 씨~
5주간의 훈련 기간 동안 떨어져있어야 하는 가족에게 인사를 남겼는데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제가 없는 동안 건강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작은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부양가족 등을 이유로 상근예비역 판정을 받은 정태우 씨!
건강한 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2년 뒤 더 멋진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2년 동안 건강하시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아역 출신 연기자 정태우 씨가 어제 오후 입대했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함께 한 정태우 씨의 입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와 함께 유재석 씨가 밀린 출연료를 받기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경기도 의정부의 한 부대 앞!
저 멀리 정태우 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스물아홉!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정태우 씨! 소감이 어떤가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주변에서 고생하겠다고 나이 들어(군대에) 가니깐 고생하겠다고 위로를 해주더라고요. 그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이제야 조금 실감나는 것 같아요."
입대에 앞두고 직접 머리를 밀었다는 정태우 씨!
짧은 머리가 마음에 드나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이렇게 짧게 자른 적은 없었는데 다행히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머리 깎고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지난 2009년 결혼해 아들을 둔 한가족의 가장인 정태우 씨!
이날 입소 현장에 아내와 아들이 함께했는데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이리와"
<인터뷰> 아들: "아빠"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충성 해 봐"
<인터뷰> 아들: "충성"
붕어빵 부자네요~
아들을 아끼는 모습이 천상 '아들바보'인 정태우 씨~
5주간의 훈련 기간 동안 떨어져있어야 하는 가족에게 인사를 남겼는데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제가 없는 동안 건강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작은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부양가족 등을 이유로 상근예비역 판정을 받은 정태우 씨!
건강한 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2년 뒤 더 멋진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2년 동안 건강하시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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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아역 출신 연기자 정태우 씨가 어제 오후 입대했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함께 한 정태우 씨의 입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와 함께 유재석 씨가 밀린 출연료를 받기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경기도 의정부의 한 부대 앞!
저 멀리 정태우 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스물아홉!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정태우 씨! 소감이 어떤가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주변에서 고생하겠다고 나이 들어(군대에) 가니깐 고생하겠다고 위로를 해주더라고요. 그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이제야 조금 실감나는 것 같아요."
입대에 앞두고 직접 머리를 밀었다는 정태우 씨!
짧은 머리가 마음에 드나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이렇게 짧게 자른 적은 없었는데 다행히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머리 깎고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지난 2009년 결혼해 아들을 둔 한가족의 가장인 정태우 씨!
이날 입소 현장에 아내와 아들이 함께했는데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이리와"
<인터뷰> 아들: "아빠"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충성 해 봐"
<인터뷰> 아들: "충성"
붕어빵 부자네요~
아들을 아끼는 모습이 천상 '아들바보'인 정태우 씨~
5주간의 훈련 기간 동안 떨어져있어야 하는 가족에게 인사를 남겼는데요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제가 없는 동안 건강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작은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부양가족 등을 이유로 상근예비역 판정을 받은 정태우 씨!
건강한 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정태우(연기자): "2년 뒤 더 멋진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2년 동안 건강하시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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