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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해외연예] 유명 인사 소장품 경매 항상 화제
입력 2011.09.15 (14:1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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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눈동자와 짙은 속눈썹, 특유의 관능미와 카리스마.

1950년대와 60년대를 주름잡았던 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입니다.

지난 3월 그녀는 세상을 떠났지만, 테일러가 남긴 소장품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의 대상인데요.

그녀가 전 남편 리처드 버튼에게 받은 3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해, 수백여 점의 보석과 명품 의상 등이 오는 12월 뉴욕에서 경매될 예정입니다.

테일러가 소장한 보석의 가치는 최소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백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번 달 말부터 시작되는 전 세계 순회 전시를 앞두고 벌써 열기가 뜨겁습니다.

<인터뷰> 라훌 카다키아(크리스티 경매) : "테일러는 정말 모든 보석을 사랑했습니다. 보석은 그녀의 삶의 방식이었고 보석이 바로 그녀였죠. 매일 이 모든 보석을 쳐다보고 어떤 것을 착용할지 결정했어요."

이번 경매뿐 아니라, 각계 스타들의 소장품 경매는 항상 많은 화제와 기록을 남겨왔는데요.

대표적 예가 2009년 파리에서 열렸던 이브 생 로랑 소장품 경매였습니다.

살아생전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의 명화 사랑은 거침이 없었는데요.

그의 소장품 경매에 피카소와 마티스 등 서양 미술 거장의 작품이 대거 출품돼 화제가 됐죠.

당시 낙찰 총액은 3억 7천3백90만 유로,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우리 돈으로 5천6백억 원이 넘는 엄청난 금액이었는데요.

연이어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베르사체의 소장품도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고가에 팔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오 타벨라(소더비 유럽) : "안타깝게도 베르사체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어요. 그가 50대와 60대에 그리고 70대에는 어떤 작품을 수집했을지 아무도 모르죠."

'쥐라기 공원'으로 명성을 얻은 소설가죠.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장품 경매도 지난해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는데요.

재스퍼 존스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팝아트 대가들의 작품이 성황리에 판매됐습니다.

<인터뷰> 브레트 고르비(크리스티 경매) : "그는 수집하고자 했던 예술가들에 대한 안목이 뛰어났어요. 라우센버그나 존스 등의 예술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최근에는 고인이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유명 인사들의 소장품도 종종 경매에 부쳐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사들의 소장품은 경매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 [클릭 해외연예] 유명 인사 소장품 경매 항상 화제
    • 입력 2011-09-15 14:13:40
    지구촌뉴스
신비로운 눈동자와 짙은 속눈썹, 특유의 관능미와 카리스마.

1950년대와 60년대를 주름잡았던 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입니다.

지난 3월 그녀는 세상을 떠났지만, 테일러가 남긴 소장품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의 대상인데요.

그녀가 전 남편 리처드 버튼에게 받은 3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해, 수백여 점의 보석과 명품 의상 등이 오는 12월 뉴욕에서 경매될 예정입니다.

테일러가 소장한 보석의 가치는 최소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백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번 달 말부터 시작되는 전 세계 순회 전시를 앞두고 벌써 열기가 뜨겁습니다.

<인터뷰> 라훌 카다키아(크리스티 경매) : "테일러는 정말 모든 보석을 사랑했습니다. 보석은 그녀의 삶의 방식이었고 보석이 바로 그녀였죠. 매일 이 모든 보석을 쳐다보고 어떤 것을 착용할지 결정했어요."

이번 경매뿐 아니라, 각계 스타들의 소장품 경매는 항상 많은 화제와 기록을 남겨왔는데요.

대표적 예가 2009년 파리에서 열렸던 이브 생 로랑 소장품 경매였습니다.

살아생전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의 명화 사랑은 거침이 없었는데요.

그의 소장품 경매에 피카소와 마티스 등 서양 미술 거장의 작품이 대거 출품돼 화제가 됐죠.

당시 낙찰 총액은 3억 7천3백90만 유로,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우리 돈으로 5천6백억 원이 넘는 엄청난 금액이었는데요.

연이어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베르사체의 소장품도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고가에 팔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오 타벨라(소더비 유럽) : "안타깝게도 베르사체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어요. 그가 50대와 60대에 그리고 70대에는 어떤 작품을 수집했을지 아무도 모르죠."

'쥐라기 공원'으로 명성을 얻은 소설가죠.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장품 경매도 지난해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는데요.

재스퍼 존스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팝아트 대가들의 작품이 성황리에 판매됐습니다.

<인터뷰> 브레트 고르비(크리스티 경매) : "그는 수집하고자 했던 예술가들에 대한 안목이 뛰어났어요. 라우센버그나 존스 등의 예술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최근에는 고인이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유명 인사들의 소장품도 종종 경매에 부쳐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사들의 소장품은 경매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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