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전설 ‘새 전설 꿈꾼다’

입력 2011.09.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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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중일 빙판 삼국지로 불리죠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됩니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전설로 불리는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안양 한라는 사상 첫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리그에서 만년 하위팀인 안양 한라를 사상 첫 정상으로 이끈 심의식 감독.



10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리그 최우수 선수만 5번.



통산 118골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대기록입니다.



등번호은 소속팀에서 영구결번이 됐습니다.



심의식 감독은 은퇴이후 2년만인 2008년 소속팀에 사령탑으로 깜짝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팀을 아시아 정상권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인터뷰>김우재(안양 한라 주장) : "선수들을 이해 잘 해주신다."



심의식 감독은 이번 주말 개막하는 아시아리그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심의식(감독) : "처음으로 3연속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선수와 지도자로서 모두 성공시대를 열었던 심의식 감독.



이제는 선수시절 밟지 못한 올림픽 무대에 서는 더 큰 꿈을 품고 있습니다.



<인터뷰>심의식(감독) : "올림픽에 가면 1승을 꼭 거둬야지요."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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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 전설 ‘새 전설 꿈꾼다’
    • 입력 2011-09-15 22:07:03
    뉴스 9
<앵커 멘트>

한중일 빙판 삼국지로 불리죠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됩니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전설로 불리는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안양 한라는 사상 첫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리그에서 만년 하위팀인 안양 한라를 사상 첫 정상으로 이끈 심의식 감독.

10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리그 최우수 선수만 5번.

통산 118골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대기록입니다.

등번호은 소속팀에서 영구결번이 됐습니다.

심의식 감독은 은퇴이후 2년만인 2008년 소속팀에 사령탑으로 깜짝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팀을 아시아 정상권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인터뷰>김우재(안양 한라 주장) : "선수들을 이해 잘 해주신다."

심의식 감독은 이번 주말 개막하는 아시아리그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심의식(감독) : "처음으로 3연속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선수와 지도자로서 모두 성공시대를 열었던 심의식 감독.

이제는 선수시절 밟지 못한 올림픽 무대에 서는 더 큰 꿈을 품고 있습니다.

<인터뷰>심의식(감독) : "올림픽에 가면 1승을 꼭 거둬야지요."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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