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토니 베넷의 ‘듀엣2’ 外

입력 2011.09.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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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을 대표하는 재즈 가수 토니 버넷이 새 음반을 냈습니다.

록과 레게 소울 음악의 대가들도 모여 새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래미상을 15번이나 받은 85살, 미국의 재즈 거장 토니 베넷.

베넷이 후배 가수들과 듀엣으로 부른 노래들을 묶어 새 음반을 냈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물론 노라 존스, 레이디 가가, 머라이어 캐리 등 쟁쟁한 스타들이 그와 화음을 맞췄습니다.

록, 레게, 소울, 인도 음악의 대가들이 뭉쳐 앨범을 냈습니다.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에서부터 유리스믹스의 데이빗 스튜어트.

레게의 대부 밥 말리의 아들 다미안, 소울의 천재 조스 스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음악 감독 라만까지,

모두가 슈퍼 스타인 프로젝트 그룹 '슈퍼 헤비'는 어느 한 장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댄스 음악 같은 아리랑.

전통 민요의 현대화를 모색해온 소리꾼 김용우 씨가 내놓은 새로운 아리랑입니다.

전통 아리랑에 록, 재즈, 발라드를 녹여 넣어 또 다른 소통을 시도하려는 데뷔 15년차 중견 소리꾼의 고민이 묻어납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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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9-21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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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을 대표하는 재즈 가수 토니 버넷이 새 음반을 냈습니다. 록과 레게 소울 음악의 대가들도 모여 새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래미상을 15번이나 받은 85살, 미국의 재즈 거장 토니 베넷. 베넷이 후배 가수들과 듀엣으로 부른 노래들을 묶어 새 음반을 냈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물론 노라 존스, 레이디 가가, 머라이어 캐리 등 쟁쟁한 스타들이 그와 화음을 맞췄습니다. 록, 레게, 소울, 인도 음악의 대가들이 뭉쳐 앨범을 냈습니다.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에서부터 유리스믹스의 데이빗 스튜어트. 레게의 대부 밥 말리의 아들 다미안, 소울의 천재 조스 스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음악 감독 라만까지, 모두가 슈퍼 스타인 프로젝트 그룹 '슈퍼 헤비'는 어느 한 장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댄스 음악 같은 아리랑. 전통 민요의 현대화를 모색해온 소리꾼 김용우 씨가 내놓은 새로운 아리랑입니다. 전통 아리랑에 록, 재즈, 발라드를 녹여 넣어 또 다른 소통을 시도하려는 데뷔 15년차 중견 소리꾼의 고민이 묻어납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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