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합판 제조업체 불…6천만 원 피해

입력 2011.09.26 (10:07) 수정 2011.09.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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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남동공단에선 합판 제조 업체에 불이 났습니다.

충북 충주에선 볼링장에서 불이 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5시쯤 인천시 고잔동 남동 공단의 합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1층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밖으로 시커먼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건물 내부에선 거센 불길을 잡는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볼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5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볼링장에 있던 손님 등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주교동의 한 상가단지에서 불이 나 상가 6개 동 16개 점포, 3백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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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공단 합판 제조업체 불…6천만 원 피해
    • 입력 2011-09-26 10:07:37
    • 수정2011-09-26 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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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남동공단에선 합판 제조 업체에 불이 났습니다. 충북 충주에선 볼링장에서 불이 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5시쯤 인천시 고잔동 남동 공단의 합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1층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밖으로 시커먼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건물 내부에선 거센 불길을 잡는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볼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5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볼링장에 있던 손님 등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주교동의 한 상가단지에서 불이 나 상가 6개 동 16개 점포, 3백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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