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데요, 여성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산악 자전거에 최근 여성 인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람과 숲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두 바퀴를 굴려 나아갑니다.
강한 체력과 모험심을 요구하는 산악자전거, 이 익스트림 스포츠에 여성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힘겨워 쉴때도 있지만 롤러코스터의 10배나 되는 산악 자전거의 짜릿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녹취> "너무 재미있어요. (얼마만큼요?) 많이많이요."
약 20만명의 동호인 가운데, 여성인구는 최근 25%까지 늘었습니다.
섬세함과 꾸준함이 여성들의 장점, 60대 여성 동호인까지 존재합니다.
<인터뷰>이송림(65살) : "건강을 위해 타기 때문에 매일 타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요."
갑작스럽게 관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스피드 훈련보다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정지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인터뷰>나영희(도곡동) : "기술만 있으면 여성들도 충분히 탈 수 있구요."
자연을 벗삼아 스릴을 즐기는 여성 동호인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데요, 여성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산악 자전거에 최근 여성 인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람과 숲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두 바퀴를 굴려 나아갑니다.
강한 체력과 모험심을 요구하는 산악자전거, 이 익스트림 스포츠에 여성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힘겨워 쉴때도 있지만 롤러코스터의 10배나 되는 산악 자전거의 짜릿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녹취> "너무 재미있어요. (얼마만큼요?) 많이많이요."
약 20만명의 동호인 가운데, 여성인구는 최근 25%까지 늘었습니다.
섬세함과 꾸준함이 여성들의 장점, 60대 여성 동호인까지 존재합니다.
<인터뷰>이송림(65살) : "건강을 위해 타기 때문에 매일 타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요."
갑작스럽게 관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스피드 훈련보다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정지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인터뷰>나영희(도곡동) : "기술만 있으면 여성들도 충분히 탈 수 있구요."
자연을 벗삼아 스릴을 즐기는 여성 동호인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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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 건강] 산악 자전거에 빠진 여심
-
- 입력 2011-09-30 22:04:47
<앵커 멘트>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데요, 여성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산악 자전거에 최근 여성 인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람과 숲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두 바퀴를 굴려 나아갑니다.
강한 체력과 모험심을 요구하는 산악자전거, 이 익스트림 스포츠에 여성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힘겨워 쉴때도 있지만 롤러코스터의 10배나 되는 산악 자전거의 짜릿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녹취> "너무 재미있어요. (얼마만큼요?) 많이많이요."
약 20만명의 동호인 가운데, 여성인구는 최근 25%까지 늘었습니다.
섬세함과 꾸준함이 여성들의 장점, 60대 여성 동호인까지 존재합니다.
<인터뷰>이송림(65살) : "건강을 위해 타기 때문에 매일 타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요."
갑작스럽게 관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스피드 훈련보다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정지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인터뷰>나영희(도곡동) : "기술만 있으면 여성들도 충분히 탈 수 있구요."
자연을 벗삼아 스릴을 즐기는 여성 동호인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데요, 여성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산악 자전거에 최근 여성 인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람과 숲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두 바퀴를 굴려 나아갑니다.
강한 체력과 모험심을 요구하는 산악자전거, 이 익스트림 스포츠에 여성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힘겨워 쉴때도 있지만 롤러코스터의 10배나 되는 산악 자전거의 짜릿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녹취> "너무 재미있어요. (얼마만큼요?) 많이많이요."
약 20만명의 동호인 가운데, 여성인구는 최근 25%까지 늘었습니다.
섬세함과 꾸준함이 여성들의 장점, 60대 여성 동호인까지 존재합니다.
<인터뷰>이송림(65살) : "건강을 위해 타기 때문에 매일 타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요."
갑작스럽게 관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스피드 훈련보다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정지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인터뷰>나영희(도곡동) : "기술만 있으면 여성들도 충분히 탈 수 있구요."
자연을 벗삼아 스릴을 즐기는 여성 동호인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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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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