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두산 격파 ‘2위 수성 절대 유리!’
입력 2011.10.01 (11:05)
수정 2011.10.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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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가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두산을 꺾고 SK와의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가 2위 굳히기에 돌입했습니다.
1회 홍성흔의 적시타와 강민호의 석점 홈런으로 넉 점을 뽑아 기선을 잡았습니다.
2회 두산 윤석민의 3점 홈런에 한 점차로 쫓겼지만, 바로 이인구의 홈런으로 두 점을 더 달아나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K와 승차를 더 벌리진 못했지만, 롯데는 2위 싸움에서 절대 유리해졌습니다.
<인터뷰> 강민호(롯데) : "SK보다 유리하지만, SK의식하지 않고 우리 경기에 집중하겠다."
경기 전에는 고인이 된 전설의 투수, 최동원의 추모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가족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의 등번호 11번이 영구결번됐습니다.
SK는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뽑은 최정의 활약으로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K는 롯데와 1경기 차, 3위를 유지했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두산을 꺾고 SK와의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가 2위 굳히기에 돌입했습니다.
1회 홍성흔의 적시타와 강민호의 석점 홈런으로 넉 점을 뽑아 기선을 잡았습니다.
2회 두산 윤석민의 3점 홈런에 한 점차로 쫓겼지만, 바로 이인구의 홈런으로 두 점을 더 달아나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K와 승차를 더 벌리진 못했지만, 롯데는 2위 싸움에서 절대 유리해졌습니다.
<인터뷰> 강민호(롯데) : "SK보다 유리하지만, SK의식하지 않고 우리 경기에 집중하겠다."
경기 전에는 고인이 된 전설의 투수, 최동원의 추모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가족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의 등번호 11번이 영구결번됐습니다.
SK는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뽑은 최정의 활약으로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K는 롯데와 1경기 차, 3위를 유지했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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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두산 격파 ‘2위 수성 절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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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11:05:57
- 수정2011-10-01 11:14:53

<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가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두산을 꺾고 SK와의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가 2위 굳히기에 돌입했습니다.
1회 홍성흔의 적시타와 강민호의 석점 홈런으로 넉 점을 뽑아 기선을 잡았습니다.
2회 두산 윤석민의 3점 홈런에 한 점차로 쫓겼지만, 바로 이인구의 홈런으로 두 점을 더 달아나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K와 승차를 더 벌리진 못했지만, 롯데는 2위 싸움에서 절대 유리해졌습니다.
<인터뷰> 강민호(롯데) : "SK보다 유리하지만, SK의식하지 않고 우리 경기에 집중하겠다."
경기 전에는 고인이 된 전설의 투수, 최동원의 추모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가족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의 등번호 11번이 영구결번됐습니다.
SK는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뽑은 최정의 활약으로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K는 롯데와 1경기 차, 3위를 유지했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두산을 꺾고 SK와의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가 2위 굳히기에 돌입했습니다.
1회 홍성흔의 적시타와 강민호의 석점 홈런으로 넉 점을 뽑아 기선을 잡았습니다.
2회 두산 윤석민의 3점 홈런에 한 점차로 쫓겼지만, 바로 이인구의 홈런으로 두 점을 더 달아나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K와 승차를 더 벌리진 못했지만, 롯데는 2위 싸움에서 절대 유리해졌습니다.
<인터뷰> 강민호(롯데) : "SK보다 유리하지만, SK의식하지 않고 우리 경기에 집중하겠다."
경기 전에는 고인이 된 전설의 투수, 최동원의 추모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가족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의 등번호 11번이 영구결번됐습니다.
SK는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뽑은 최정의 활약으로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K는 롯데와 1경기 차, 3위를 유지했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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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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