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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시위’ 美 전역 확산…700여 명 연행
입력 2011.10.03 (07:5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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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금융의 심장부 뉴욕 월가에서 시작된 미국 젊은이들의 시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참가자들도 크게 늘고 있고, 미국의 다른 대도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가를 향한 분노로 뭉친 젊은 시위대가 뉴욕 맨해튼의 관문이자 상징인 브루클린 다리를 점거했습니다.

2천여 명의 젊은이들이 차량 통행을 막아서자 경찰은 시위가 시작된 뒤 최대 규모인 700여 명을 연행했습니다.
2주 전 수백명에서 시작된 이번 시위는 이제 수천명으로 불어났습니다.

부패한 금융 자본의 탐욕과 심각한 양극화에 대한 분노는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을 거리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녹취>제이미(시위 참가자) : "전 역사학자입니다. 노동자들이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는 건 언제나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맨해튼 남부 주코티 공원에 모인 시위대는 하루 두 번 총회를 열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고 시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 등 유명인들의 지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녹취>마이클 무어(다큐멘터리 감독) : "많은 미국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로 이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내린 결정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보스턴과 시카고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시위가 벌어지는 등 뉴욕에서 시작된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깁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 ‘월가 시위’ 美 전역 확산…700여 명 연행
    • 입력 2011-10-03 07:55:0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전 세계 금융의 심장부 뉴욕 월가에서 시작된 미국 젊은이들의 시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참가자들도 크게 늘고 있고, 미국의 다른 대도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가를 향한 분노로 뭉친 젊은 시위대가 뉴욕 맨해튼의 관문이자 상징인 브루클린 다리를 점거했습니다.

2천여 명의 젊은이들이 차량 통행을 막아서자 경찰은 시위가 시작된 뒤 최대 규모인 700여 명을 연행했습니다.
2주 전 수백명에서 시작된 이번 시위는 이제 수천명으로 불어났습니다.

부패한 금융 자본의 탐욕과 심각한 양극화에 대한 분노는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을 거리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녹취>제이미(시위 참가자) : "전 역사학자입니다. 노동자들이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는 건 언제나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맨해튼 남부 주코티 공원에 모인 시위대는 하루 두 번 총회를 열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고 시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 등 유명인들의 지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녹취>마이클 무어(다큐멘터리 감독) : "많은 미국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로 이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내린 결정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보스턴과 시카고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시위가 벌어지는 등 뉴욕에서 시작된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깁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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