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화창한 가을 날씨에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는 내년 세계민속축전을 앞둔 사전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앵두나무 막대기로 접시를 뱅글뱅글 돌리는가 싶더니 공중으로 띄웠다가... 서로 주고받기까지...
아슬아슬한 장면에 관객들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 놀이가, 19세기로 모습으로 재현된 안성 장터 한가운데서 펼쳐졌습니다.
<인터뷰>임용근(안성시립남사당풍물단원):"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인 남사당을 이번 기회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동유럽 에스토니아 민속 무용단은 민속학자들의 기록으로 전해지는 음악과 춤을 재현했습니다.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가 주관하는 세계민속축전.
내년에 우리나라 열리는 본 행사를 앞두고 '프레' 축전이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실리 카퍼(에스토니아 민속무용단)
남사당놀이 전용공연장까지 세운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줄타기와 꼭두각시놀음 등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남사당 놀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창규(인천시 서창동)
14개 나라의 대표 민속공연이 열리는 '프레' 축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과 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조빛나입니다.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화창한 가을 날씨에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는 내년 세계민속축전을 앞둔 사전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앵두나무 막대기로 접시를 뱅글뱅글 돌리는가 싶더니 공중으로 띄웠다가... 서로 주고받기까지...
아슬아슬한 장면에 관객들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 놀이가, 19세기로 모습으로 재현된 안성 장터 한가운데서 펼쳐졌습니다.
<인터뷰>임용근(안성시립남사당풍물단원):"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인 남사당을 이번 기회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동유럽 에스토니아 민속 무용단은 민속학자들의 기록으로 전해지는 음악과 춤을 재현했습니다.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가 주관하는 세계민속축전.
내년에 우리나라 열리는 본 행사를 앞두고 '프레' 축전이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실리 카퍼(에스토니아 민속무용단)
남사당놀이 전용공연장까지 세운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줄타기와 꼭두각시놀음 등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남사당 놀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창규(인천시 서창동)
14개 나라의 대표 민속공연이 열리는 '프레' 축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과 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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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당 놀이’ 재현…세계민속문화 한 자리에
-
- 입력 2011-10-03 21:49:22
<앵커 멘트>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화창한 가을 날씨에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는 내년 세계민속축전을 앞둔 사전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앵두나무 막대기로 접시를 뱅글뱅글 돌리는가 싶더니 공중으로 띄웠다가... 서로 주고받기까지...
아슬아슬한 장면에 관객들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 놀이가, 19세기로 모습으로 재현된 안성 장터 한가운데서 펼쳐졌습니다.
<인터뷰>임용근(안성시립남사당풍물단원):"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인 남사당을 이번 기회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동유럽 에스토니아 민속 무용단은 민속학자들의 기록으로 전해지는 음악과 춤을 재현했습니다.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가 주관하는 세계민속축전.
내년에 우리나라 열리는 본 행사를 앞두고 '프레' 축전이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실리 카퍼(에스토니아 민속무용단)
남사당놀이 전용공연장까지 세운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줄타기와 꼭두각시놀음 등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남사당 놀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창규(인천시 서창동)
14개 나라의 대표 민속공연이 열리는 '프레' 축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과 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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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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