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열풍 속 ‘팝’의 전설들 디지털 귀환

입력 2011.10.03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비틀즈, 퀸, 스팅~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팝의 거장들이 복고 열풍을 타고 음반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설의 록 밴드 '퀸'

결성 40주년을 맞은 올해 퀸의 음반 15장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지난 1990년대 록의 상징, 너바나의 앨범도 출시 20주년을 맞아 재발매됐습니다.

모두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음색이 더 명확하고 풍성하게 들립니다.

<인터뷰> 류동현(음악 애호가) : "(처음) 그 음악을 들었을 때의 충격 같은게 새로운 앨범이 나오더라도 그때 그 생각이 자극이 되고 느낌이 오죠."

팝의 전설 비틀즈에다, 전 세계 2억 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핑크플로이드까지.

최근 재발매되는 전설의 음반은 5가지, 복고 열풍을 타고 숨어 있던 명곡으로 또한번 디지털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김지웅(음반사 관계자) : "진정하게 음악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음악으로 감동을 줬던 그런 시절에 대한 욕구가 최근 많아지고 있다고..."

디지털 옷을 갈아입은 팝의 전설들의 귀환으로 음반계가 한층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고열풍 속 ‘팝’의 전설들 디지털 귀환
    • 입력 2011-10-03 22:07:02
    뉴스 9
<앵커 멘트> 비틀즈, 퀸, 스팅~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팝의 거장들이 복고 열풍을 타고 음반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설의 록 밴드 '퀸' 결성 40주년을 맞은 올해 퀸의 음반 15장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지난 1990년대 록의 상징, 너바나의 앨범도 출시 20주년을 맞아 재발매됐습니다. 모두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음색이 더 명확하고 풍성하게 들립니다. <인터뷰> 류동현(음악 애호가) : "(처음) 그 음악을 들었을 때의 충격 같은게 새로운 앨범이 나오더라도 그때 그 생각이 자극이 되고 느낌이 오죠." 팝의 전설 비틀즈에다, 전 세계 2억 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핑크플로이드까지. 최근 재발매되는 전설의 음반은 5가지, 복고 열풍을 타고 숨어 있던 명곡으로 또한번 디지털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김지웅(음반사 관계자) : "진정하게 음악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음악으로 감동을 줬던 그런 시절에 대한 욕구가 최근 많아지고 있다고..." 디지털 옷을 갈아입은 팝의 전설들의 귀환으로 음반계가 한층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