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매력적인 배우 다 있네! ‘영광의 재인’
입력 2011.10.06 (09:02)
수정 2011.10.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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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최명길,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그 제작보고회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로 어제, 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천정명 씨부터~ 최명길 씨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죠?
<인터뷰> 천정명(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광의 재인 팀입니다. 안녕하세요."
젊은 청춘들의 인생 고난 극복기이자 휴먼 성장스토리인 '영광의 재인'은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과 2군 프로야구 선수 김영광의 휴먼멜로 드라마인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는 지난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관심은 물론 배우들의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최명길(연기자) : "굉장히 따듯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저는 생각이 되요. 방송을 보면서 재미있지만 사람들이 말도 안 돼. 이렇게 그런 말씀은 안 하실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이에요."
드라마 속에서 한 나라의 왕후로 나라를 지키고, 기업체의 회장으로 럭셔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 지도자 역할을 많이 했던 최명길씨!
이번 드라마를 위해 억척스런 아줌마로 연기 변신까지 감행했답니다.
<인터뷰> 최명길(연기자) : "저는 현대판 캔디형 엄마라고 할까요. 굉장히 서민적이면서 억척스러운 아주 열심히 사는 그런 엄마역할입니다."
지적이고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현장 분위기 메이커 1순위로 배우들이 모두 최명길씨를 뽑았어요~
<인터뷰> 천정명(연기자) : "저희 어머니는 뭐라고 할까. 처음에 되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첫 촬영할 때 긴장하고 갔는데. 정말 어머니처럼 너무 잘해주시는 거예요."
<녹취> 최명길(연기자) : "나 그런 얘기 싫어해."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명성왕후 실 줄 알았는데 트위터 통해서 아시다시피 정말 너무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있고 정말 다정한 자매같이 보일정도로 젊게 살아서 저도 너무 좋아요."
최근 소셜 네트워크를 활동을 통해‘나 최명길이에요’라는 유행어까지 남겼는데요~
이 사진도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사진인데~ 자매같아요~
그리고~ 작년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을 했지만 발랄한 캐릭터로 '잘금 4인방'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박민영씨!
이번에는 이렇게 한 때 잘나가던 야구 선수였던 영광, 천정명씨와, 재벌 2세이자 잘나가는 4번 타자 이장우씨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다고 하네요.
<녹취> 천정명·이장우 (연기자) : "뭐야? 넌 또!"
<녹취> 박민영(연기자) : "윤재인 간호사라고 합니다. 됐습니까, 환자님들?"
그런데 박민영씨. 둘 중 누가 더 좋아요?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보시면 알겠지만 둘 다 그렇게 썩 매력적이지 않아요."
이런 박민영씨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그녀를 사이에 두고 다투는 두 사람~
<인터뷰> 천정명(인터뷰) : "어떻게 선택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절대 놓치지 않게끔 절대 안 뺏기게 제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인터뷰> 이장우(연기자) : "(천정명씨는 여자도, 야구도 뺏길 수 없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여자도 야구도 뺐길 수 없다고요. 그래요. 제가 아마도 다 뺐을 것 같아요, 다 뺐을 것 같고. 아니면 반반 나눠가졌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시죠, 정명이형? 나눠가집시다. 다 가져가지 마세요. 하난 주세요."
<인터뷰> 이장우(연기자) : "(어떤 걸 원하시나요?) 여자?"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지! 다음주 수요일, 12일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저희 드라마 영광의 재인. 청춘도 있고, 사랑도 있고, 가족도 있고, 복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 복합적으로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보실 때 너무 즐겁게 보실 것 같아요. 많은 기대해 주시고요. 사랑 부탁드릴게요. 영광의 재인 파이팅!"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최명길,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그 제작보고회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로 어제, 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천정명 씨부터~ 최명길 씨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죠?
<인터뷰> 천정명(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광의 재인 팀입니다. 안녕하세요."
젊은 청춘들의 인생 고난 극복기이자 휴먼 성장스토리인 '영광의 재인'은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과 2군 프로야구 선수 김영광의 휴먼멜로 드라마인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는 지난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관심은 물론 배우들의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최명길(연기자) : "굉장히 따듯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저는 생각이 되요. 방송을 보면서 재미있지만 사람들이 말도 안 돼. 이렇게 그런 말씀은 안 하실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이에요."
드라마 속에서 한 나라의 왕후로 나라를 지키고, 기업체의 회장으로 럭셔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 지도자 역할을 많이 했던 최명길씨!
이번 드라마를 위해 억척스런 아줌마로 연기 변신까지 감행했답니다.
<인터뷰> 최명길(연기자) : "저는 현대판 캔디형 엄마라고 할까요. 굉장히 서민적이면서 억척스러운 아주 열심히 사는 그런 엄마역할입니다."
지적이고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현장 분위기 메이커 1순위로 배우들이 모두 최명길씨를 뽑았어요~
<인터뷰> 천정명(연기자) : "저희 어머니는 뭐라고 할까. 처음에 되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첫 촬영할 때 긴장하고 갔는데. 정말 어머니처럼 너무 잘해주시는 거예요."
<녹취> 최명길(연기자) : "나 그런 얘기 싫어해."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명성왕후 실 줄 알았는데 트위터 통해서 아시다시피 정말 너무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있고 정말 다정한 자매같이 보일정도로 젊게 살아서 저도 너무 좋아요."
최근 소셜 네트워크를 활동을 통해‘나 최명길이에요’라는 유행어까지 남겼는데요~
이 사진도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사진인데~ 자매같아요~
그리고~ 작년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을 했지만 발랄한 캐릭터로 '잘금 4인방'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박민영씨!
이번에는 이렇게 한 때 잘나가던 야구 선수였던 영광, 천정명씨와, 재벌 2세이자 잘나가는 4번 타자 이장우씨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다고 하네요.
<녹취> 천정명·이장우 (연기자) : "뭐야? 넌 또!"
<녹취> 박민영(연기자) : "윤재인 간호사라고 합니다. 됐습니까, 환자님들?"
그런데 박민영씨. 둘 중 누가 더 좋아요?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보시면 알겠지만 둘 다 그렇게 썩 매력적이지 않아요."
이런 박민영씨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그녀를 사이에 두고 다투는 두 사람~
<인터뷰> 천정명(인터뷰) : "어떻게 선택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절대 놓치지 않게끔 절대 안 뺏기게 제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인터뷰> 이장우(연기자) : "(천정명씨는 여자도, 야구도 뺏길 수 없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여자도 야구도 뺐길 수 없다고요. 그래요. 제가 아마도 다 뺐을 것 같아요, 다 뺐을 것 같고. 아니면 반반 나눠가졌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시죠, 정명이형? 나눠가집시다. 다 가져가지 마세요. 하난 주세요."
<인터뷰> 이장우(연기자) : "(어떤 걸 원하시나요?) 여자?"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지! 다음주 수요일, 12일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저희 드라마 영광의 재인. 청춘도 있고, 사랑도 있고, 가족도 있고, 복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 복합적으로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보실 때 너무 즐겁게 보실 것 같아요. 많은 기대해 주시고요. 사랑 부탁드릴게요. 영광의 재인 파이팅!"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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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6 09:02:59
- 수정2011-10-06 09:59:04
<앵커 멘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최명길,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그 제작보고회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로 어제, 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천정명 씨부터~ 최명길 씨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죠?
<인터뷰> 천정명(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광의 재인 팀입니다. 안녕하세요."
젊은 청춘들의 인생 고난 극복기이자 휴먼 성장스토리인 '영광의 재인'은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과 2군 프로야구 선수 김영광의 휴먼멜로 드라마인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는 지난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관심은 물론 배우들의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최명길(연기자) : "굉장히 따듯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저는 생각이 되요. 방송을 보면서 재미있지만 사람들이 말도 안 돼. 이렇게 그런 말씀은 안 하실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이에요."
드라마 속에서 한 나라의 왕후로 나라를 지키고, 기업체의 회장으로 럭셔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 지도자 역할을 많이 했던 최명길씨!
이번 드라마를 위해 억척스런 아줌마로 연기 변신까지 감행했답니다.
<인터뷰> 최명길(연기자) : "저는 현대판 캔디형 엄마라고 할까요. 굉장히 서민적이면서 억척스러운 아주 열심히 사는 그런 엄마역할입니다."
지적이고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현장 분위기 메이커 1순위로 배우들이 모두 최명길씨를 뽑았어요~
<인터뷰> 천정명(연기자) : "저희 어머니는 뭐라고 할까. 처음에 되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첫 촬영할 때 긴장하고 갔는데. 정말 어머니처럼 너무 잘해주시는 거예요."
<녹취> 최명길(연기자) : "나 그런 얘기 싫어해."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명성왕후 실 줄 알았는데 트위터 통해서 아시다시피 정말 너무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있고 정말 다정한 자매같이 보일정도로 젊게 살아서 저도 너무 좋아요."
최근 소셜 네트워크를 활동을 통해‘나 최명길이에요’라는 유행어까지 남겼는데요~
이 사진도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사진인데~ 자매같아요~
그리고~ 작년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을 했지만 발랄한 캐릭터로 '잘금 4인방'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박민영씨!
이번에는 이렇게 한 때 잘나가던 야구 선수였던 영광, 천정명씨와, 재벌 2세이자 잘나가는 4번 타자 이장우씨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다고 하네요.
<녹취> 천정명·이장우 (연기자) : "뭐야? 넌 또!"
<녹취> 박민영(연기자) : "윤재인 간호사라고 합니다. 됐습니까, 환자님들?"
그런데 박민영씨. 둘 중 누가 더 좋아요?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보시면 알겠지만 둘 다 그렇게 썩 매력적이지 않아요."
이런 박민영씨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그녀를 사이에 두고 다투는 두 사람~
<인터뷰> 천정명(인터뷰) : "어떻게 선택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절대 놓치지 않게끔 절대 안 뺏기게 제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인터뷰> 이장우(연기자) : "(천정명씨는 여자도, 야구도 뺏길 수 없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여자도 야구도 뺐길 수 없다고요. 그래요. 제가 아마도 다 뺐을 것 같아요, 다 뺐을 것 같고. 아니면 반반 나눠가졌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시죠, 정명이형? 나눠가집시다. 다 가져가지 마세요. 하난 주세요."
<인터뷰> 이장우(연기자) : "(어떤 걸 원하시나요?) 여자?"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지! 다음주 수요일, 12일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박민영(연기자) : "저희 드라마 영광의 재인. 청춘도 있고, 사랑도 있고, 가족도 있고, 복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 복합적으로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보실 때 너무 즐겁게 보실 것 같아요. 많은 기대해 주시고요. 사랑 부탁드릴게요. 영광의 재인 파이팅!"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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