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글날을 맞아 우리 글과 말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한글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박예원 기자가 첫 소식, 보도합니다.
<리포트>
흰 천 위에 먹으로 퍼지는 한 글자.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표현된 한글에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이 엿보입니다.
한글을 소재로 한 한지 공예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수아(초등학생) : "한글날에 보니까 신기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됐어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는 한글 창시자와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행렬이 줄을 잇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아버지도, 손자 손을 직접 이끌고 나온 할아버지도 오늘만큼은 한글 홍보대삽니다.
<인터뷰> 정춘수(양주시 덕정동) :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고 얘한테 직접 보이고 설명해주려고 나왔습니다."
고궁에서 펼쳐진 책읽기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모였습니다.
동그랗게 맺힌 꽃씨를 모아 아직 터지지 않은 세계를 주리.
시인이 직접 읊어주는 시 한 자락에 가을의 정취는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인터뷰> "야외에서 책을 보니까 굉장히 새로운 것 같고 도서관에서 읽을 때랑은 다른 것 같아요."
서울 곳곳에서는 휴일 아침을 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565주년 한글날, 깊어가는 가을 속에 전국적으로 풍성한 행사가 펼쳐져 우리 글의 자부심을 되새겼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글날을 맞아 우리 글과 말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한글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박예원 기자가 첫 소식, 보도합니다.
<리포트>
흰 천 위에 먹으로 퍼지는 한 글자.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표현된 한글에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이 엿보입니다.
한글을 소재로 한 한지 공예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수아(초등학생) : "한글날에 보니까 신기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됐어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는 한글 창시자와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행렬이 줄을 잇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아버지도, 손자 손을 직접 이끌고 나온 할아버지도 오늘만큼은 한글 홍보대삽니다.
<인터뷰> 정춘수(양주시 덕정동) :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고 얘한테 직접 보이고 설명해주려고 나왔습니다."
고궁에서 펼쳐진 책읽기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모였습니다.
동그랗게 맺힌 꽃씨를 모아 아직 터지지 않은 세계를 주리.
시인이 직접 읊어주는 시 한 자락에 가을의 정취는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인터뷰> "야외에서 책을 보니까 굉장히 새로운 것 같고 도서관에서 읽을 때랑은 다른 것 같아요."
서울 곳곳에서는 휴일 아침을 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565주년 한글날, 깊어가는 가을 속에 전국적으로 풍성한 행사가 펼쳐져 우리 글의 자부심을 되새겼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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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주년 한글날…곳곳서 다채로운 행사
-
- 입력 2011-10-09 21:54:32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글날을 맞아 우리 글과 말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한글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박예원 기자가 첫 소식, 보도합니다.
<리포트>
흰 천 위에 먹으로 퍼지는 한 글자.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표현된 한글에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이 엿보입니다.
한글을 소재로 한 한지 공예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수아(초등학생) : "한글날에 보니까 신기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됐어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는 한글 창시자와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행렬이 줄을 잇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아버지도, 손자 손을 직접 이끌고 나온 할아버지도 오늘만큼은 한글 홍보대삽니다.
<인터뷰> 정춘수(양주시 덕정동) :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고 얘한테 직접 보이고 설명해주려고 나왔습니다."
고궁에서 펼쳐진 책읽기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모였습니다.
동그랗게 맺힌 꽃씨를 모아 아직 터지지 않은 세계를 주리.
시인이 직접 읊어주는 시 한 자락에 가을의 정취는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인터뷰> "야외에서 책을 보니까 굉장히 새로운 것 같고 도서관에서 읽을 때랑은 다른 것 같아요."
서울 곳곳에서는 휴일 아침을 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565주년 한글날, 깊어가는 가을 속에 전국적으로 풍성한 행사가 펼쳐져 우리 글의 자부심을 되새겼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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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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