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기적의 골반 다이어트 外
입력 2011.10.10 (09:05)
수정 2011.10.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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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하체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라는 분들, 그럴 땐 골반을 먼저 체크해보세요!
골반만 교정해도 하체 살 쉽게 뺄 수 있다네요!
골반을 교정하려면 먼저 굳어있는 골반부터 풀어줘야 하는데요.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은 모으고 종아리는 벌립니다.
이제 발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붙여 양쪽 무릎을 번갈아 내려주세요.
자 그럼 이제 골반을 조여 볼까요?
양쪽 무릎을 바닥으로 내리고 다리를 모아주는데요.
이때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천천히 허리를 올려 5초간~정지 그다음 엉덩이를 세게 내려줍니다.
<인터뷰> 나안나(트레이너) :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 잡게 되면 척추가 바로 서서 자세가 교정되고, 다리가 순환이 되기 때문에 날씬한 하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골반이 벌어지면 허벅지도 두꺼워지는데요.
그럴 땐 이렇게 해보세요.
다리는 모으고 발끝은 벌려 무릎을 구부렸다가 다시 모아주고 천천히 일어나주세요.
허벅지가 긴장되는 걸 느끼시나요?
평소에 빈 유리병을 이용해 엉덩이 뼈 주위를 지압하는 것도 골반 지압에 도움이 된다네요.
응급실,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아파서 응급실을 찾았는데 의사는 오지 않고 시간만 흘러서 속상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오히려 이런 게 좋은 징조라는 거! 알고 계십니까?
응급실에선 "생명이 위급한 사람부터" 라는 원칙에 따라 먼저 온 순서가 아닌 위급한 순서대로 진료를 하게 됩니다.
즉, 내 진료순서가 늦을수록 상태가 양호하다는 거죠.
접수부터 하라는 말에 울컥!했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빨리 신상을 파악해야 차트를 만들고 환자 상태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가자마자 맞게 되는 수액!
괜히 돈 쓰는 것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상태가 나빠질 때를 대비해 미리 혈관을 확보하는 거라고 합니다.
다른 병원을 거쳐서 응급실에 올 경우 꼭 소견서를 챙기시고요,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지병이 있다면 평소 먹는 약봉지 들고 가시는 거 잊지 마세요.
운 없는 심판
자 공수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멋지게 발차기를 얍~
어머!! 어쩌죠? 상대방 대신 심판이 맞았네요.
힘겹게 일어나는 심판 경기를 다시 진행하는데요.
충격이 심했던 걸까요? 잠시뒤 다시 쓰러지고 맙니다.
농구 골대 앞에 모인 이들 치어리더 연습중인가요?
갑자기 여자를 던지는가 싶더니 슛~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 번 볼까요? 농구공 대신 여자가 쏘옥!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입니다.
바다코끼리의 애정 공세
낮잠을 자던 바다코끼리.
잠시 눈을 떴다 옆에서 사진을 찍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요.
어머 이 사람 누구지? 내 스타일이야~ 본격적인 탐색전에 돌입합니다.
바다코끼리의 애정공세에 졸지에 꼼짝도 못하게 된 사진 기자.
이제 다른 바다코끼리까지 가세했네요.
'아 좋다~' 정말 편안해 보이죠?
이번엔 미녀와 사랑에 빠진 바다코끼리인데요.
천천히 다가가서는 뽀뽀까지 성~공! "누나, 오늘 뭐해요?" 순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네요.
이게 정말 구두라고요?
남들과 같은 건 싫다!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들 신어보고 싶으세요?
별난 신발들, 한 번 구경해 볼까요?
신발에 껌이 달라붙은 건가요? 척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데요, 어? 자세히 보니 구두 굽이었네요.
이리보나 저리보나 바나나 껍질같은데요. 이것 역시 신발이네요. 아이디어 기발하죠?
얼핏보면 평범한 신발같은데요. 자세히 보면 앞에 혀바닥과 코가, 굽에는 길다란 귀가 달린 게 영락없는 강아지를 닮았네요.
이 신발은 굽이 늘씬한 다리로 만들어졌네요.
모두 실제로 신을 수 있다는데 신고 나가면 시선을 한 몸에 받겠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하체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라는 분들, 그럴 땐 골반을 먼저 체크해보세요!
골반만 교정해도 하체 살 쉽게 뺄 수 있다네요!
골반을 교정하려면 먼저 굳어있는 골반부터 풀어줘야 하는데요.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은 모으고 종아리는 벌립니다.
이제 발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붙여 양쪽 무릎을 번갈아 내려주세요.
자 그럼 이제 골반을 조여 볼까요?
양쪽 무릎을 바닥으로 내리고 다리를 모아주는데요.
이때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천천히 허리를 올려 5초간~정지 그다음 엉덩이를 세게 내려줍니다.
<인터뷰> 나안나(트레이너) :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 잡게 되면 척추가 바로 서서 자세가 교정되고, 다리가 순환이 되기 때문에 날씬한 하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골반이 벌어지면 허벅지도 두꺼워지는데요.
그럴 땐 이렇게 해보세요.
다리는 모으고 발끝은 벌려 무릎을 구부렸다가 다시 모아주고 천천히 일어나주세요.
허벅지가 긴장되는 걸 느끼시나요?
평소에 빈 유리병을 이용해 엉덩이 뼈 주위를 지압하는 것도 골반 지압에 도움이 된다네요.
응급실,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아파서 응급실을 찾았는데 의사는 오지 않고 시간만 흘러서 속상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오히려 이런 게 좋은 징조라는 거! 알고 계십니까?
응급실에선 "생명이 위급한 사람부터" 라는 원칙에 따라 먼저 온 순서가 아닌 위급한 순서대로 진료를 하게 됩니다.
즉, 내 진료순서가 늦을수록 상태가 양호하다는 거죠.
접수부터 하라는 말에 울컥!했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빨리 신상을 파악해야 차트를 만들고 환자 상태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가자마자 맞게 되는 수액!
괜히 돈 쓰는 것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상태가 나빠질 때를 대비해 미리 혈관을 확보하는 거라고 합니다.
다른 병원을 거쳐서 응급실에 올 경우 꼭 소견서를 챙기시고요,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지병이 있다면 평소 먹는 약봉지 들고 가시는 거 잊지 마세요.
운 없는 심판
자 공수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멋지게 발차기를 얍~
어머!! 어쩌죠? 상대방 대신 심판이 맞았네요.
힘겹게 일어나는 심판 경기를 다시 진행하는데요.
충격이 심했던 걸까요? 잠시뒤 다시 쓰러지고 맙니다.
농구 골대 앞에 모인 이들 치어리더 연습중인가요?
갑자기 여자를 던지는가 싶더니 슛~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 번 볼까요? 농구공 대신 여자가 쏘옥!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입니다.
바다코끼리의 애정 공세
낮잠을 자던 바다코끼리.
잠시 눈을 떴다 옆에서 사진을 찍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요.
어머 이 사람 누구지? 내 스타일이야~ 본격적인 탐색전에 돌입합니다.
바다코끼리의 애정공세에 졸지에 꼼짝도 못하게 된 사진 기자.
이제 다른 바다코끼리까지 가세했네요.
'아 좋다~' 정말 편안해 보이죠?
이번엔 미녀와 사랑에 빠진 바다코끼리인데요.
천천히 다가가서는 뽀뽀까지 성~공! "누나, 오늘 뭐해요?" 순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네요.
이게 정말 구두라고요?
남들과 같은 건 싫다!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들 신어보고 싶으세요?
별난 신발들, 한 번 구경해 볼까요?
신발에 껌이 달라붙은 건가요? 척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데요, 어? 자세히 보니 구두 굽이었네요.
이리보나 저리보나 바나나 껍질같은데요. 이것 역시 신발이네요. 아이디어 기발하죠?
얼핏보면 평범한 신발같은데요. 자세히 보면 앞에 혀바닥과 코가, 굽에는 길다란 귀가 달린 게 영락없는 강아지를 닮았네요.
이 신발은 굽이 늘씬한 다리로 만들어졌네요.
모두 실제로 신을 수 있다는데 신고 나가면 시선을 한 몸에 받겠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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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0 09:05:26
- 수정2011-10-10 16:39:52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하체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라는 분들, 그럴 땐 골반을 먼저 체크해보세요!
골반만 교정해도 하체 살 쉽게 뺄 수 있다네요!
골반을 교정하려면 먼저 굳어있는 골반부터 풀어줘야 하는데요.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은 모으고 종아리는 벌립니다.
이제 발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붙여 양쪽 무릎을 번갈아 내려주세요.
자 그럼 이제 골반을 조여 볼까요?
양쪽 무릎을 바닥으로 내리고 다리를 모아주는데요.
이때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천천히 허리를 올려 5초간~정지 그다음 엉덩이를 세게 내려줍니다.
<인터뷰> 나안나(트레이너) :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 잡게 되면 척추가 바로 서서 자세가 교정되고, 다리가 순환이 되기 때문에 날씬한 하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골반이 벌어지면 허벅지도 두꺼워지는데요.
그럴 땐 이렇게 해보세요.
다리는 모으고 발끝은 벌려 무릎을 구부렸다가 다시 모아주고 천천히 일어나주세요.
허벅지가 긴장되는 걸 느끼시나요?
평소에 빈 유리병을 이용해 엉덩이 뼈 주위를 지압하는 것도 골반 지압에 도움이 된다네요.
응급실,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아파서 응급실을 찾았는데 의사는 오지 않고 시간만 흘러서 속상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오히려 이런 게 좋은 징조라는 거! 알고 계십니까?
응급실에선 "생명이 위급한 사람부터" 라는 원칙에 따라 먼저 온 순서가 아닌 위급한 순서대로 진료를 하게 됩니다.
즉, 내 진료순서가 늦을수록 상태가 양호하다는 거죠.
접수부터 하라는 말에 울컥!했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빨리 신상을 파악해야 차트를 만들고 환자 상태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가자마자 맞게 되는 수액!
괜히 돈 쓰는 것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상태가 나빠질 때를 대비해 미리 혈관을 확보하는 거라고 합니다.
다른 병원을 거쳐서 응급실에 올 경우 꼭 소견서를 챙기시고요,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지병이 있다면 평소 먹는 약봉지 들고 가시는 거 잊지 마세요.
운 없는 심판
자 공수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멋지게 발차기를 얍~
어머!! 어쩌죠? 상대방 대신 심판이 맞았네요.
힘겹게 일어나는 심판 경기를 다시 진행하는데요.
충격이 심했던 걸까요? 잠시뒤 다시 쓰러지고 맙니다.
농구 골대 앞에 모인 이들 치어리더 연습중인가요?
갑자기 여자를 던지는가 싶더니 슛~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 번 볼까요? 농구공 대신 여자가 쏘옥!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입니다.
바다코끼리의 애정 공세
낮잠을 자던 바다코끼리.
잠시 눈을 떴다 옆에서 사진을 찍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요.
어머 이 사람 누구지? 내 스타일이야~ 본격적인 탐색전에 돌입합니다.
바다코끼리의 애정공세에 졸지에 꼼짝도 못하게 된 사진 기자.
이제 다른 바다코끼리까지 가세했네요.
'아 좋다~' 정말 편안해 보이죠?
이번엔 미녀와 사랑에 빠진 바다코끼리인데요.
천천히 다가가서는 뽀뽀까지 성~공! "누나, 오늘 뭐해요?" 순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네요.
이게 정말 구두라고요?
남들과 같은 건 싫다!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들 신어보고 싶으세요?
별난 신발들, 한 번 구경해 볼까요?
신발에 껌이 달라붙은 건가요? 척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데요, 어? 자세히 보니 구두 굽이었네요.
이리보나 저리보나 바나나 껍질같은데요. 이것 역시 신발이네요. 아이디어 기발하죠?
얼핏보면 평범한 신발같은데요. 자세히 보면 앞에 혀바닥과 코가, 굽에는 길다란 귀가 달린 게 영락없는 강아지를 닮았네요.
이 신발은 굽이 늘씬한 다리로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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