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기아, 준PO 향방 놓고 ‘불꽃승부’
입력 2011.10.10 (22:07)
수정 2011.10.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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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란히 1승을 주고받은 프로야구 SK와 기아가 내일 광주에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만큼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와 기아의 1,2 차전은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기아는 에이스 윤석민의 호투와 차일목의 극적인 만루 홈런으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아쪽으로 기울었던 분위기는 2차전 뒤 달라졌습니다.
저력의 SK가 이호준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멍군을 부르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오히려 가을에 연패 뒤 연승이 많은 SK 쪽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광주에서 열리는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조범현(기아 감독) : "상대 투수를 공략에 최선..."
<인터뷰>이만수(SK 감독대행) : "쳐라 나가서 친다. 그래야 이긴다."
운명의 3차전에 SK는 외국인 투수 고든을, 기아는 서재응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마운드 대결과 함께, 그동안 침묵했던 중심 타선의 활약은 총력전이 될 3차전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나란히 1승을 주고받은 프로야구 SK와 기아가 내일 광주에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만큼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와 기아의 1,2 차전은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기아는 에이스 윤석민의 호투와 차일목의 극적인 만루 홈런으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아쪽으로 기울었던 분위기는 2차전 뒤 달라졌습니다.
저력의 SK가 이호준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멍군을 부르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오히려 가을에 연패 뒤 연승이 많은 SK 쪽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광주에서 열리는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조범현(기아 감독) : "상대 투수를 공략에 최선..."
<인터뷰>이만수(SK 감독대행) : "쳐라 나가서 친다. 그래야 이긴다."
운명의 3차전에 SK는 외국인 투수 고든을, 기아는 서재응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마운드 대결과 함께, 그동안 침묵했던 중심 타선의 활약은 총력전이 될 3차전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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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기아, 준PO 향방 놓고 ‘불꽃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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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0 22:07:08
- 수정2011-10-11 10:58:30
![](/data/news/2011/10/10/2369885_vLt.jpg)
<앵커 멘트>
나란히 1승을 주고받은 프로야구 SK와 기아가 내일 광주에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만큼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와 기아의 1,2 차전은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기아는 에이스 윤석민의 호투와 차일목의 극적인 만루 홈런으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아쪽으로 기울었던 분위기는 2차전 뒤 달라졌습니다.
저력의 SK가 이호준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멍군을 부르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오히려 가을에 연패 뒤 연승이 많은 SK 쪽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광주에서 열리는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조범현(기아 감독) : "상대 투수를 공략에 최선..."
<인터뷰>이만수(SK 감독대행) : "쳐라 나가서 친다. 그래야 이긴다."
운명의 3차전에 SK는 외국인 투수 고든을, 기아는 서재응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마운드 대결과 함께, 그동안 침묵했던 중심 타선의 활약은 총력전이 될 3차전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나란히 1승을 주고받은 프로야구 SK와 기아가 내일 광주에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만큼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와 기아의 1,2 차전은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기아는 에이스 윤석민의 호투와 차일목의 극적인 만루 홈런으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아쪽으로 기울었던 분위기는 2차전 뒤 달라졌습니다.
저력의 SK가 이호준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멍군을 부르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오히려 가을에 연패 뒤 연승이 많은 SK 쪽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광주에서 열리는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조범현(기아 감독) : "상대 투수를 공략에 최선..."
<인터뷰>이만수(SK 감독대행) : "쳐라 나가서 친다. 그래야 이긴다."
운명의 3차전에 SK는 외국인 투수 고든을, 기아는 서재응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마운드 대결과 함께, 그동안 침묵했던 중심 타선의 활약은 총력전이 될 3차전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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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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