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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여의도 크기 공원 들어선다
입력 2011.10.11 (07:54) 수정 2011.10.12 (16:2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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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용산 미군기지 이전이 결정된 지 7년 만에 용산공원 기본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미군기지 터에 여의도 만한 공원이 조성되고 최고 50층 높이의 고층 빌딩도 들어섭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확정 고시되는 용산공원 기본 계획의 주된 내용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2016년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에 여의도만한 크기의 국가 공원이 조성됩니다.

사업비 1조 2천억 원은 국가와 서울시가 부담합니다.

주변엔 최고 50층 높이의 주거용과 상업용 건물도 들어섭니다.

캠프킴과 유엔사 등 주변 부지 18만 제곱미터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되고 용적률이 최대 800%까지 허용됩니다.

<인터뷰>윤진환(국토해양부 공원정책과장) : "용산 미군기지 이전 재원 3조 4천억 원을 마련하고 지역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사업성입니다.

서울 복판의 알짜배기 땅이라고는 하지만 침체된 부동산 시장은 변수입니다.

<인터뷰>박원갑(국민은행 수석부동산팀장) : "사무실과 대형 주거시설이 현재도 공급 과잉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다면 수익성 확보에도 상당한 애로가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부는 이달부터 설계 공모 등 준비 절차에 들어가 오는 2017년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 용산 미군기지, 여의도 크기 공원 들어선다
    • 입력 2011-10-11 07:54:32
    • 수정2011-10-12 16:25:3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용산 미군기지 이전이 결정된 지 7년 만에 용산공원 기본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미군기지 터에 여의도 만한 공원이 조성되고 최고 50층 높이의 고층 빌딩도 들어섭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확정 고시되는 용산공원 기본 계획의 주된 내용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2016년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에 여의도만한 크기의 국가 공원이 조성됩니다.

사업비 1조 2천억 원은 국가와 서울시가 부담합니다.

주변엔 최고 50층 높이의 주거용과 상업용 건물도 들어섭니다.

캠프킴과 유엔사 등 주변 부지 18만 제곱미터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되고 용적률이 최대 800%까지 허용됩니다.

<인터뷰>윤진환(국토해양부 공원정책과장) : "용산 미군기지 이전 재원 3조 4천억 원을 마련하고 지역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사업성입니다.

서울 복판의 알짜배기 땅이라고는 하지만 침체된 부동산 시장은 변수입니다.

<인터뷰>박원갑(국민은행 수석부동산팀장) : "사무실과 대형 주거시설이 현재도 공급 과잉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다면 수익성 확보에도 상당한 애로가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부는 이달부터 설계 공모 등 준비 절차에 들어가 오는 2017년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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