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스, 연장 승부 끝낸 ‘만루 홈런’

입력 2011.10.11 (22:05) 수정 2011.10.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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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텍사스가 넬슨 크루스의 끝내기 만루 홈런을 앞세워 디트로이트를 꺾고 먼저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장 11회. 넬슨 크루스가 기나긴 승부를 마감하는 만루 홈런을 터뜨립니다.



포스트 시즌 사상 첫 끝내기 만루 홈런입니다.



7대3 짜릿한 승리.



먼저 2승을 거둔 텍사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세인트 루이스는 혼자서 5타점을 올린 푸홀스를 앞세워 밀워키를 잡았습니다.



12대 3 대승을 거두며 1승1패로 다시 균형을 이뤘습니다.



터키에서 열린 산악 오토바이 대회입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험한 코스 탓에 참가 선수 중 15 퍼센트만이 완주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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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스, 연장 승부 끝낸 ‘만루 홈런’
    • 입력 2011-10-11 22:05:12
    • 수정2011-10-11 23: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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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텍사스가 넬슨 크루스의 끝내기 만루 홈런을 앞세워 디트로이트를 꺾고 먼저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장 11회. 넬슨 크루스가 기나긴 승부를 마감하는 만루 홈런을 터뜨립니다.

포스트 시즌 사상 첫 끝내기 만루 홈런입니다.

7대3 짜릿한 승리.

먼저 2승을 거둔 텍사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세인트 루이스는 혼자서 5타점을 올린 푸홀스를 앞세워 밀워키를 잡았습니다.

12대 3 대승을 거두며 1승1패로 다시 균형을 이뤘습니다.

터키에서 열린 산악 오토바이 대회입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험한 코스 탓에 참가 선수 중 15 퍼센트만이 완주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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