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장관, 내일 UN총회 의장 취임

입력 2001.09.11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이 UN 가입 10년 만에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이 내일 새벽 제56차 UN총회 의장에 취임해서 내년 9월 초까지 1년 동안 총회 의장직을 맡게 됩니다.
주한미군과 군속 차량들이 주정차 위반을 하고도 대부분 과태료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지방법원 파산 1부는 오늘 중견 해운업체인 조양상선에 대해 파산선고를 내렸습니다.
한나라당의 박종웅 의원이 언론 탄압 중지를 주장하며 20일째 해 오던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농성장인 국회의원회관으로 찾아온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설득을 받아들여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승수 장관, 내일 UN총회 의장 취임
    • 입력 2001-09-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이 UN 가입 10년 만에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이 내일 새벽 제56차 UN총회 의장에 취임해서 내년 9월 초까지 1년 동안 총회 의장직을 맡게 됩니다. 주한미군과 군속 차량들이 주정차 위반을 하고도 대부분 과태료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지방법원 파산 1부는 오늘 중견 해운업체인 조양상선에 대해 파산선고를 내렸습니다. 한나라당의 박종웅 의원이 언론 탄압 중지를 주장하며 20일째 해 오던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농성장인 국회의원회관으로 찾아온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설득을 받아들여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