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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여름 장대비, 비 온 뒤 더 ‘쌀쌀’
입력 2011.10.15 (21: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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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란한 가을비는 오늘 밤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강한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잔뜩 몰려오자 더욱 굵어진 빗줄기.

여름철 장대비처럼 쏟아지는 가을비에 서울의 청계천은 수위가 높아져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강우량은 30mm 안팎으로 적었지만, 수도권지역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집중됐습니다.

좁게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며 경기도 시흥과 화성 등지에 시간당 20mm안팎의 비가 왔습니다.

또 오늘 하루 남한지역엔 천2백여 회의 낙뢰가 내리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인터뷰>장현식(기상청 통보관): "(우리나라 상공에)영하 25도의 찬공기가 내려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 밤에도 요란한 비가 계속되겠고, 중부와 남부 내륙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구름은 밤늦게 동해상으로 물러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을 뒤따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다음주 화요일 4도까지 내려가고, 낮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5,6도 낮겠습니다.

쌀쌀한 날씨는 다음주 중반 이후에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신방실입니다.
  • 가을에 여름 장대비, 비 온 뒤 더 ‘쌀쌀’
    • 입력 2011-10-15 21:42:25
    뉴스 9
<앵커 멘트>

요란한 가을비는 오늘 밤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강한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잔뜩 몰려오자 더욱 굵어진 빗줄기.

여름철 장대비처럼 쏟아지는 가을비에 서울의 청계천은 수위가 높아져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강우량은 30mm 안팎으로 적었지만, 수도권지역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집중됐습니다.

좁게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며 경기도 시흥과 화성 등지에 시간당 20mm안팎의 비가 왔습니다.

또 오늘 하루 남한지역엔 천2백여 회의 낙뢰가 내리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인터뷰>장현식(기상청 통보관): "(우리나라 상공에)영하 25도의 찬공기가 내려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 밤에도 요란한 비가 계속되겠고, 중부와 남부 내륙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구름은 밤늦게 동해상으로 물러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을 뒤따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다음주 화요일 4도까지 내려가고, 낮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5,6도 낮겠습니다.

쌀쌀한 날씨는 다음주 중반 이후에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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