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찬바람 ‘쌀쌀’…내일은 더 추워요
입력 2011.10.25 (06:46)
수정 2011.10.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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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가 온 뒤 밤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연주 기자! 출근길 표정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뚝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코끝 시린 추위가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영상 4도로, 어제보다 9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아직 출근하기엔 이른 시간인지, 이곳 환승센터는 한산한 모습인데요.
어둠을 뚫고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다시 찾아온 출근길 추위에 잔뜩 몸을 웅크린 모습입니다.
추위 속 시민들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섰는데요.
두꺼운 겨울옷을 입긴 했지만 찬바람을 막기 위해 목도리나 마스크로 얼굴을 감싼 사람들도 많습니다.
출근길 추위가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아온 셈인데요.
오늘 아침기온은 대관령 영하 1도 등 강원 산간지역은 영하로 내려가고, 서울 4도, 광주 8도, 부산 10도 등으로 어제보다 7,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11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상 1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출근길이나 등굣길이 춥지 않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또 일교차가 큰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어린이나 노약자 분들은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비가 온 뒤 밤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연주 기자! 출근길 표정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뚝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코끝 시린 추위가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영상 4도로, 어제보다 9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아직 출근하기엔 이른 시간인지, 이곳 환승센터는 한산한 모습인데요.
어둠을 뚫고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다시 찾아온 출근길 추위에 잔뜩 몸을 웅크린 모습입니다.
추위 속 시민들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섰는데요.
두꺼운 겨울옷을 입긴 했지만 찬바람을 막기 위해 목도리나 마스크로 얼굴을 감싼 사람들도 많습니다.
출근길 추위가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아온 셈인데요.
오늘 아침기온은 대관령 영하 1도 등 강원 산간지역은 영하로 내려가고, 서울 4도, 광주 8도, 부산 10도 등으로 어제보다 7,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11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상 1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출근길이나 등굣길이 춥지 않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또 일교차가 큰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어린이나 노약자 분들은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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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찬바람 ‘쌀쌀’…내일은 더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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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0-25 07:04:20
<앵커 멘트>
비가 온 뒤 밤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연주 기자! 출근길 표정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뚝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코끝 시린 추위가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영상 4도로, 어제보다 9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아직 출근하기엔 이른 시간인지, 이곳 환승센터는 한산한 모습인데요.
어둠을 뚫고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다시 찾아온 출근길 추위에 잔뜩 몸을 웅크린 모습입니다.
추위 속 시민들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섰는데요.
두꺼운 겨울옷을 입긴 했지만 찬바람을 막기 위해 목도리나 마스크로 얼굴을 감싼 사람들도 많습니다.
출근길 추위가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아온 셈인데요.
오늘 아침기온은 대관령 영하 1도 등 강원 산간지역은 영하로 내려가고, 서울 4도, 광주 8도, 부산 10도 등으로 어제보다 7,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11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상 1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출근길이나 등굣길이 춥지 않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또 일교차가 큰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어린이나 노약자 분들은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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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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