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사활 건 마지막 선거운동
입력 2011.10.25 (13:42)
수정 2011.10.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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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나라당 나경원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늘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나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의 선거 캠프를 찾은 박근혜 전 대표와 함께 지지층의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유정현 조윤선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건대입구역, 강남역, 신촌, 명동 등지를 돌며 마지막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과 강서 농수산물 시장 남대문 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새벽 유세를 마친 박 후보는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공동선대위원장단과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까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하고 투표참여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후 화곡역, 영등포, 홍대 앞 하계역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나라당 나경원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늘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나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의 선거 캠프를 찾은 박근혜 전 대표와 함께 지지층의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유정현 조윤선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건대입구역, 강남역, 신촌, 명동 등지를 돌며 마지막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과 강서 농수산물 시장 남대문 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새벽 유세를 마친 박 후보는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공동선대위원장단과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까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하고 투표참여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후 화곡역, 영등포, 홍대 앞 하계역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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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 사활 건 마지막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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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13:42:55
- 수정2011-10-25 14:04:08

<앵커 멘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나라당 나경원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늘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나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의 선거 캠프를 찾은 박근혜 전 대표와 함께 지지층의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유정현 조윤선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건대입구역, 강남역, 신촌, 명동 등지를 돌며 마지막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과 강서 농수산물 시장 남대문 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새벽 유세를 마친 박 후보는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공동선대위원장단과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까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하고 투표참여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후 화곡역, 영등포, 홍대 앞 하계역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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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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