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투표 마감시간이 50여분 남은 가운데, 10.26 재보궐 선거 투표가 전국 40여 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치부 연결합니다. 최대수 기자, 지금 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투표 마감시간이 다가오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오후에 다소 한산했던 이곳 여의도 중학교 투표소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는 모두 3명입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기호 1번,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기호 10번이고, 배일도 무소속 후보는 기호 9번입니다.
투표지에는 이들 세 후보와 함께 기호 8번 김충립 후보가 인쇄돼 있는데, 김 후보는 등록이 무효가 됐기 때문에 기호 8번에 기표하면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오늘 서울시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모두 837만 명입니다.
투표는 시내 2천 2백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가 마감되면 서울 25개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여야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가 시작됩니다.
현재 각 개표소에는 소지품 검사 등을 거친 개표 요원들이 개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투표 마감시간이 50여분 남은 가운데, 10.26 재보궐 선거 투표가 전국 40여 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치부 연결합니다. 최대수 기자, 지금 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투표 마감시간이 다가오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오후에 다소 한산했던 이곳 여의도 중학교 투표소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는 모두 3명입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기호 1번,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기호 10번이고, 배일도 무소속 후보는 기호 9번입니다.
투표지에는 이들 세 후보와 함께 기호 8번 김충립 후보가 인쇄돼 있는데, 김 후보는 등록이 무효가 됐기 때문에 기호 8번에 기표하면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오늘 서울시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모두 837만 명입니다.
투표는 시내 2천 2백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가 마감되면 서울 25개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여야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가 시작됩니다.
현재 각 개표소에는 소지품 검사 등을 거친 개표 요원들이 개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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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 재보궐 선거 투표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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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9:34:04
<앵커 멘트>
투표 마감시간이 50여분 남은 가운데, 10.26 재보궐 선거 투표가 전국 40여 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치부 연결합니다. 최대수 기자, 지금 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투표 마감시간이 다가오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오후에 다소 한산했던 이곳 여의도 중학교 투표소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는 모두 3명입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기호 1번,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기호 10번이고, 배일도 무소속 후보는 기호 9번입니다.
투표지에는 이들 세 후보와 함께 기호 8번 김충립 후보가 인쇄돼 있는데, 김 후보는 등록이 무효가 됐기 때문에 기호 8번에 기표하면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오늘 서울시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모두 837만 명입니다.
투표는 시내 2천 2백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가 마감되면 서울 25개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여야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가 시작됩니다.
현재 각 개표소에는 소지품 검사 등을 거친 개표 요원들이 개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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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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