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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중국 양주 50% 가짜 外
입력 2011.10.27 (13:4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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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여행하실 때에는 가짜 양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일부 도시의 유흥업소는 양주의 절반 이상이 가짜라고 밝혀졌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지역 공안과 위생당국이 관내 11개 유흥업소를 불시에 점검했습니다.

업소마다 유명양주들이 진열돼 있지만 대부분 가짜입니다.

바코드가 없는가 하면 제대로 밀봉도 하지 않은 가짜 양주 6백여 병이 수거됐습니다.

베이징시내에선 가짜양주제조공장이 적발됐습니다.

<인터뷰>저우하이쥔(중국 베이징 시 경찰) : "3~4명의 직원이 가짜 술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용의자를 잡았죠."

이곳 비밀공장에선 향료와 색소를 첨가해 만든 가짜양주 만여 병을 압수했습니다.

<인터뷰>가짜 양주 제조업자 : "(가짜 양주 한 병 원가가 얼마입니까?) 일반적인 것은 천8백 원 정도 합니다."

최근 상하이의 한 연구소가 6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일부 도시에선 유통 양주의 절반 이상이 가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칭지역의 유흥업소들은 우리 돈 만 원 정도에 사들인 가짜 양주를 12년산 고급 위스키라고 속여 열 배 가까운 폭리를 취해왔습니다.

가짜양주는 피해신고가 거의 없는데다 중국 공안의 단속도 원시적인 식별방식에만 의존하고 있어 유통량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주영입니다.

해외 스포츠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사비의 결승골로,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비의 프리킥이 그대로 그라나다의 골문 구석에 꽂힙니다.

392번째 리그경기에 출전한 사비는 바르셀로나 선수로는 역대 최다 출전 기록도 세웠습니다.

러나 바르셀로나는 9명이 싸운 그라나다를 상대로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습니다.

골키퍼까지 제친 메시의 슛이 골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리그 선두 복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반쯤 물에 잠긴 공을 기적처럼 핀에 붙인 빌 하스의 묘기.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하스를 PGA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끈 이 장면이 가장 강력한 올해의 샷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의 샤라포바가 WTA 챔피언십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특유의 괴성과 함께 날린 리턴샷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국제뉴스] 중국 양주 50% 가짜 外
    • 입력 2011-10-27 13:43:3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중국 여행하실 때에는 가짜 양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일부 도시의 유흥업소는 양주의 절반 이상이 가짜라고 밝혀졌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지역 공안과 위생당국이 관내 11개 유흥업소를 불시에 점검했습니다.

업소마다 유명양주들이 진열돼 있지만 대부분 가짜입니다.

바코드가 없는가 하면 제대로 밀봉도 하지 않은 가짜 양주 6백여 병이 수거됐습니다.

베이징시내에선 가짜양주제조공장이 적발됐습니다.

<인터뷰>저우하이쥔(중국 베이징 시 경찰) : "3~4명의 직원이 가짜 술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용의자를 잡았죠."

이곳 비밀공장에선 향료와 색소를 첨가해 만든 가짜양주 만여 병을 압수했습니다.

<인터뷰>가짜 양주 제조업자 : "(가짜 양주 한 병 원가가 얼마입니까?) 일반적인 것은 천8백 원 정도 합니다."

최근 상하이의 한 연구소가 6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일부 도시에선 유통 양주의 절반 이상이 가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칭지역의 유흥업소들은 우리 돈 만 원 정도에 사들인 가짜 양주를 12년산 고급 위스키라고 속여 열 배 가까운 폭리를 취해왔습니다.

가짜양주는 피해신고가 거의 없는데다 중국 공안의 단속도 원시적인 식별방식에만 의존하고 있어 유통량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주영입니다.

해외 스포츠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사비의 결승골로,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비의 프리킥이 그대로 그라나다의 골문 구석에 꽂힙니다.

392번째 리그경기에 출전한 사비는 바르셀로나 선수로는 역대 최다 출전 기록도 세웠습니다.

러나 바르셀로나는 9명이 싸운 그라나다를 상대로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습니다.

골키퍼까지 제친 메시의 슛이 골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리그 선두 복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반쯤 물에 잠긴 공을 기적처럼 핀에 붙인 빌 하스의 묘기.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하스를 PGA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끈 이 장면이 가장 강력한 올해의 샷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의 샤라포바가 WTA 챔피언십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특유의 괴성과 함께 날린 리턴샷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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