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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제철 맞은 ‘굴 수확’ 시작
입력 2011.11.02 (10: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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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이 깊어가는 남녘 바다에서 제철을 맞은 굴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작황은 평년 수준이지만,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수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해안 굴 수확 현장을 이성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바다 밑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청정 해역에 펼쳐진 굴 어장,

밧줄을 잡아당기자 해초 속에 주렁주렁 매달린 굴이 올라옵니다.

풍부한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 탱탱한 육질이 살아 있습니다.

<인터뷰>김양원(굴 양식 어민) : "물도 맑고 보다시피. 플랑크톤이 풍부해 가지고 굴 맛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맛있습니다""

섬 마을 선착장에선 굴을 손질하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햇 굴을 맛보려는 주문이 밀려들면서 바야흐로 제철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정정덕(완도군 고금면 어민) : "김장철이 되면 바빠서 새벽 한두시에 일어나서 아주 바빠요."

올해 굴 작황은 평년 수준이지만,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수출 물량이 지난해보다 네배 가량 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수확은 이듬해 2월까지 이어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구게 됩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 남해안 제철 맞은 ‘굴 수확’ 시작
    • 입력 2011-11-02 10:00:12
    930뉴스
<앵커 멘트>

가을이 깊어가는 남녘 바다에서 제철을 맞은 굴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작황은 평년 수준이지만,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수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해안 굴 수확 현장을 이성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바다 밑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청정 해역에 펼쳐진 굴 어장,

밧줄을 잡아당기자 해초 속에 주렁주렁 매달린 굴이 올라옵니다.

풍부한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 탱탱한 육질이 살아 있습니다.

<인터뷰>김양원(굴 양식 어민) : "물도 맑고 보다시피. 플랑크톤이 풍부해 가지고 굴 맛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맛있습니다""

섬 마을 선착장에선 굴을 손질하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햇 굴을 맛보려는 주문이 밀려들면서 바야흐로 제철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정정덕(완도군 고금면 어민) : "김장철이 되면 바빠서 새벽 한두시에 일어나서 아주 바빠요."

올해 굴 작황은 평년 수준이지만,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수출 물량이 지난해보다 네배 가량 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수확은 이듬해 2월까지 이어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구게 됩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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