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축구계의 악동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테베스의 귀행소식으로 출발합니다.
굿모닝 스포츠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르헨티나 공항 입구가 시끌~벅적합니다.
바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테베스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어린 딸과 함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들어온 테베스, 하지만 덕분에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는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다른 팀으로 이적시켜 달라고 생떼를 부리고, 감독의 출전 지시를 거부하는 등 늘 말썽을 부려온 테베스!
이번에는 무단 귀국으로 또 한번 축구계의 악동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축구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엘 클라시코 더비'
극성맞은 중국 축구팬들이 엘 클라시코의 시간을 옮겨달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시아 지역에서 보기 좋은 낮시간대에 열려야 TV로 시청하기 좋아서라는데요.
그동안 스페인 시간으로 늦은 밤에 열려왔던 엘 클라시코!
15억 중국 인구의 간절한 소망이 이 전통을 바꿀 수 있을까요?
덩크슛을 꽂아 넣고!
사정없이 걷어내고!
퇴출이 결정된 라모스의 활약입니다.
32점을 넣은 라모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는데요~
이런 활약 진작에 보여줬음 어땠을까요.
우리 여자수영의 간판, 최혜라가 경영월드컵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바로 직전 대회서도 2관왕! 두 대회 연속 2관왕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연일 금빛 물살을 가르고 있는 최혜라!
런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끝)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축구계의 악동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테베스의 귀행소식으로 출발합니다.
굿모닝 스포츠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르헨티나 공항 입구가 시끌~벅적합니다.
바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테베스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어린 딸과 함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들어온 테베스, 하지만 덕분에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는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다른 팀으로 이적시켜 달라고 생떼를 부리고, 감독의 출전 지시를 거부하는 등 늘 말썽을 부려온 테베스!
이번에는 무단 귀국으로 또 한번 축구계의 악동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축구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엘 클라시코 더비'
극성맞은 중국 축구팬들이 엘 클라시코의 시간을 옮겨달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시아 지역에서 보기 좋은 낮시간대에 열려야 TV로 시청하기 좋아서라는데요.
그동안 스페인 시간으로 늦은 밤에 열려왔던 엘 클라시코!
15억 중국 인구의 간절한 소망이 이 전통을 바꿀 수 있을까요?
덩크슛을 꽂아 넣고!
사정없이 걷어내고!
퇴출이 결정된 라모스의 활약입니다.
32점을 넣은 라모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는데요~
이런 활약 진작에 보여줬음 어땠을까요.
우리 여자수영의 간판, 최혜라가 경영월드컵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바로 직전 대회서도 2관왕! 두 대회 연속 2관왕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연일 금빛 물살을 가르고 있는 최혜라!
런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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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스포츠] ‘악동’ 테베스 또 사고쳤다!
-
- 입력 2011-11-10 11:35:48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축구계의 악동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테베스의 귀행소식으로 출발합니다.
굿모닝 스포츠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르헨티나 공항 입구가 시끌~벅적합니다.
바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테베스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어린 딸과 함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들어온 테베스, 하지만 덕분에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는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다른 팀으로 이적시켜 달라고 생떼를 부리고, 감독의 출전 지시를 거부하는 등 늘 말썽을 부려온 테베스!
이번에는 무단 귀국으로 또 한번 축구계의 악동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축구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엘 클라시코 더비'
극성맞은 중국 축구팬들이 엘 클라시코의 시간을 옮겨달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시아 지역에서 보기 좋은 낮시간대에 열려야 TV로 시청하기 좋아서라는데요.
그동안 스페인 시간으로 늦은 밤에 열려왔던 엘 클라시코!
15억 중국 인구의 간절한 소망이 이 전통을 바꿀 수 있을까요?
덩크슛을 꽂아 넣고!
사정없이 걷어내고!
퇴출이 결정된 라모스의 활약입니다.
32점을 넣은 라모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는데요~
이런 활약 진작에 보여줬음 어땠을까요.
우리 여자수영의 간판, 최혜라가 경영월드컵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바로 직전 대회서도 2관왕! 두 대회 연속 2관왕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연일 금빛 물살을 가르고 있는 최혜라!
런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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