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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수능은 당초 정부가 예고한 대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됐습니다.
수능출제본부가 밝힌 올해 수능의 난이도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출제본부는 오늘 실시되고 있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제위원장인 이흥수 전남대 교수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만점자 비율은 언어 0.06%, 수리가 0.02%, 수리나 0.56%, 외국어 0.2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지난해 수능이 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EBS 교재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고 70% 이상의 문항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서 출제해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선택과목 간 난이도가 들쭉날쭉했던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영역에 대해서는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국가 교육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 출제진에게 수능 출제방침을 따라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출제본부는 모두 진지하게 이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올해 수능은 당초 정부가 예고한 대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됐습니다.
수능출제본부가 밝힌 올해 수능의 난이도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출제본부는 오늘 실시되고 있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제위원장인 이흥수 전남대 교수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만점자 비율은 언어 0.06%, 수리가 0.02%, 수리나 0.56%, 외국어 0.2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지난해 수능이 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EBS 교재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고 70% 이상의 문항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서 출제해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선택과목 간 난이도가 들쭉날쭉했던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영역에 대해서는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국가 교육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 출제진에게 수능 출제방침을 따라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출제본부는 모두 진지하게 이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 “수능 쉽게 출제…영역별 만점자 1% 수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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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3:05:29
- 수정2011-11-10 13:41:54

<앵커 멘트>
올해 수능은 당초 정부가 예고한 대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됐습니다.
수능출제본부가 밝힌 올해 수능의 난이도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출제본부는 오늘 실시되고 있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제위원장인 이흥수 전남대 교수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만점자 비율은 언어 0.06%, 수리가 0.02%, 수리나 0.56%, 외국어 0.2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지난해 수능이 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EBS 교재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고 70% 이상의 문항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서 출제해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선택과목 간 난이도가 들쭉날쭉했던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영역에 대해서는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국가 교육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 출제진에게 수능 출제방침을 따라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출제본부는 모두 진지하게 이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올해 수능은 당초 정부가 예고한 대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됐습니다.
수능출제본부가 밝힌 올해 수능의 난이도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출제본부는 오늘 실시되고 있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제위원장인 이흥수 전남대 교수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만점자 비율은 언어 0.06%, 수리가 0.02%, 수리나 0.56%, 외국어 0.2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지난해 수능이 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EBS 교재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고 70% 이상의 문항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서 출제해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선택과목 간 난이도가 들쭉날쭉했던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영역에 대해서는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국가 교육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 출제진에게 수능 출제방침을 따라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출제본부는 모두 진지하게 이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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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풍 기자 yp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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