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 9월 총리실 등 세종시 이전 일정 확정 外

입력 2011.11.18 (22:08) 수정 2011.11.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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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시 지원위원회의를 열고 내년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16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이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하는 내용의 세종시 이전 일정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수십억 향로’ 등 문화재 도굴단 검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남 진도와 신안 해역에 매장된 감정가 수십억 짜리 향로 1점 등 고려 중기 문화재와 도자기류 70점을 도굴한 잠수부 55살 조모 씨를 구속하고, 50살 임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차기 농협 회장에 최원병 씨 재선출



오늘 실시된 차기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최원병 회장이 대의원 2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투표에서 191표를 얻어, 97표를 득표한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을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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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내년 9월 총리실 등 세종시 이전 일정 확정 外
    • 입력 2011-11-18 22:08:03
    • 수정2011-11-25 0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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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시 지원위원회의를 열고 내년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16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이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하는 내용의 세종시 이전 일정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수십억 향로’ 등 문화재 도굴단 검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남 진도와 신안 해역에 매장된 감정가 수십억 짜리 향로 1점 등 고려 중기 문화재와 도자기류 70점을 도굴한 잠수부 55살 조모 씨를 구속하고, 50살 임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차기 농협 회장에 최원병 씨 재선출

오늘 실시된 차기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최원병 회장이 대의원 2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투표에서 191표를 얻어, 97표를 득표한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을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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