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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굴욕’…격투기 관중이 야유
입력 2011.11.21 (08:05) 수정 2011.11.21 (08:0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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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대통령직 복귀가 확실시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종종 남성성을 과시하며 여성들로부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격투기장을 찾았다가 대중 앞에서 야유를 받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푸틴 러시아 총리가 미국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러시아 격투기 영웅 효도르를 축하 연설을 하기 위해 링에 올랐습니다.

푸틴 총리가 연설을 시작하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집니다.

푸틴 총리는 물론 링 위의 관계자들도 당황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연설을 지켜보던 효도르도 난감한 표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푸딘을 야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설을 이어갔지만 관중 2만 2천 명 가량이 들어찬 객석의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푸틴 총리에 대한 관중의 야유는 국영 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습니다.

공개적인 행사에서 푸틴에 대한 거부 반응이 나타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푸틴은 각종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모습 등을 미디어를 통해 노출하며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해왔습니다.

선거 운동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에도 오토바이를 동원할 정도로 스포츠와 남성성을 강조해왔지만 정작 대표적인 남성스포츠 격투기 경기장에서는 굴욕을 맛본 겁니다.

2000년부터 8년 동안 대통령직을 연임한 푸틴은 내년 대선을 통해 다시 대통령 자리에 오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 푸틴의 ‘굴욕’…격투기 관중이 야유
    • 입력 2011-11-21 08:05:32
    • 수정2011-11-21 08:08:02
    뉴스광장
<앵커 멘트>

내년 대통령직 복귀가 확실시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종종 남성성을 과시하며 여성들로부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격투기장을 찾았다가 대중 앞에서 야유를 받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푸틴 러시아 총리가 미국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러시아 격투기 영웅 효도르를 축하 연설을 하기 위해 링에 올랐습니다.

푸틴 총리가 연설을 시작하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집니다.

푸틴 총리는 물론 링 위의 관계자들도 당황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연설을 지켜보던 효도르도 난감한 표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푸딘을 야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설을 이어갔지만 관중 2만 2천 명 가량이 들어찬 객석의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푸틴 총리에 대한 관중의 야유는 국영 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습니다.

공개적인 행사에서 푸틴에 대한 거부 반응이 나타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푸틴은 각종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모습 등을 미디어를 통해 노출하며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해왔습니다.

선거 운동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에도 오토바이를 동원할 정도로 스포츠와 남성성을 강조해왔지만 정작 대표적인 남성스포츠 격투기 경기장에서는 굴욕을 맛본 겁니다.

2000년부터 8년 동안 대통령직을 연임한 푸틴은 내년 대선을 통해 다시 대통령 자리에 오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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