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 기업가 등 19명 적발 外

입력 2011.11.23 (22:06) 수정 2011.11.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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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보도를 이용해 불법으로 주식을 매매하고, 또 허위 공시하는 수법 등으로 주식을 부정거래해 280억 원을 챙겨 온 기업가와 언론사 기자 등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협력기금 내 통일 계정 신설"

중국을 방문중인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오늘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남북협력기금 내에 통일계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통일재원 정부안을 마련했다며, 통일세는 당장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양주시 폐기물 야적장에 불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한 재활용 공장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폐지가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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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 기업가 등 19명 적발 外
    • 입력 2011-11-23 22:06:37
    • 수정2011-11-25 06: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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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보도를 이용해 불법으로 주식을 매매하고, 또 허위 공시하는 수법 등으로 주식을 부정거래해 280억 원을 챙겨 온 기업가와 언론사 기자 등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협력기금 내 통일 계정 신설" 중국을 방문중인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오늘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남북협력기금 내에 통일계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통일재원 정부안을 마련했다며, 통일세는 당장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양주시 폐기물 야적장에 불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한 재활용 공장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폐지가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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