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년을 맞아 연평도와 백령도에서는 북한의 군사 도발을 가정한 우리 군의 대규모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전사자들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군이 방사포 공격을 해오자, 우리 군은 즉각 K-9 자주포로 응사합니다.
장거리 해안포 공격엔 다연장 로켓발사기가 동원됩니다.
또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한 F-15K가 출격해 북한군의 후방 지휘소까지 격파합니다.
북한군 공기부양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내려오면, 공격 헬기와 한국형 구축함이 합동작전을 펼쳐 소탕합니다.
<인터뷰>추범식(포병대대장):"또 다시 도발한다면 적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현장음>"일동 묵념"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흩뿌리는 중에도 전사자 유가족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 (국무총리):"북한의 도발의지를 무력화할 수 있는 확고한 국방태세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연평도 평화추모공원에서도 전사 군인들의 흉상과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이 투철한 정신으로 임하면 북한이 감히 도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년을 맞아 연평도와 백령도에서는 북한의 군사 도발을 가정한 우리 군의 대규모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전사자들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군이 방사포 공격을 해오자, 우리 군은 즉각 K-9 자주포로 응사합니다.
장거리 해안포 공격엔 다연장 로켓발사기가 동원됩니다.
또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한 F-15K가 출격해 북한군의 후방 지휘소까지 격파합니다.
북한군 공기부양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내려오면, 공격 헬기와 한국형 구축함이 합동작전을 펼쳐 소탕합니다.
<인터뷰>추범식(포병대대장):"또 다시 도발한다면 적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현장음>"일동 묵념"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흩뿌리는 중에도 전사자 유가족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 (국무총리):"북한의 도발의지를 무력화할 수 있는 확고한 국방태세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연평도 평화추모공원에서도 전사 군인들의 흉상과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이 투철한 정신으로 임하면 북한이 감히 도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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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추모식…대규모 훈련
-
- 입력 2011-11-24 06:27:54
<앵커 멘트>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년을 맞아 연평도와 백령도에서는 북한의 군사 도발을 가정한 우리 군의 대규모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전사자들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군이 방사포 공격을 해오자, 우리 군은 즉각 K-9 자주포로 응사합니다.
장거리 해안포 공격엔 다연장 로켓발사기가 동원됩니다.
또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한 F-15K가 출격해 북한군의 후방 지휘소까지 격파합니다.
북한군 공기부양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내려오면, 공격 헬기와 한국형 구축함이 합동작전을 펼쳐 소탕합니다.
<인터뷰>추범식(포병대대장):"또 다시 도발한다면 적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현장음>"일동 묵념"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흩뿌리는 중에도 전사자 유가족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 (국무총리):"북한의 도발의지를 무력화할 수 있는 확고한 국방태세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연평도 평화추모공원에서도 전사 군인들의 흉상과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이 투철한 정신으로 임하면 북한이 감히 도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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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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