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PK 막고 ‘6위 반란’ 챔프전행
입력 2011.11.26 (21:44)
수정 2011.11.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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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6위 팀 울산이 2위 포항마저 제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골키퍼 김승규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만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내줬습니다.
그때마다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날았습니다.
모따와 황진성의 킥을 잇따라 막아내는 선방을 펼쳤습니다.
위기를 넘긴 울산은 후반, 이번엔 반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울산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설기현이 침착히 차넣었습니다.
울산은 이후, 포항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영광을 대신한 김승규는 두 차례의 선방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승규(울산 골키퍼): "킥을 하는 선수들이 더 불안하기 때문에 그런 심리를 잘 이용합니다."
정규리그 6위 팀으로 서울에 이어 수원, 그리고 포항마저 잇따라 제압한 울산의 돌풍이 포스트시즌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지금까지 잘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울산은 이제 정규리그 1위팀 전북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최종 승부를 가립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6위 팀 울산이 2위 포항마저 제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골키퍼 김승규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만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내줬습니다.
그때마다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날았습니다.
모따와 황진성의 킥을 잇따라 막아내는 선방을 펼쳤습니다.
위기를 넘긴 울산은 후반, 이번엔 반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울산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설기현이 침착히 차넣었습니다.
울산은 이후, 포항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영광을 대신한 김승규는 두 차례의 선방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승규(울산 골키퍼): "킥을 하는 선수들이 더 불안하기 때문에 그런 심리를 잘 이용합니다."
정규리그 6위 팀으로 서울에 이어 수원, 그리고 포항마저 잇따라 제압한 울산의 돌풍이 포스트시즌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지금까지 잘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울산은 이제 정규리그 1위팀 전북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최종 승부를 가립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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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1-26 21:49:04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6위 팀 울산이 2위 포항마저 제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골키퍼 김승규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만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내줬습니다.
그때마다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날았습니다.
모따와 황진성의 킥을 잇따라 막아내는 선방을 펼쳤습니다.
위기를 넘긴 울산은 후반, 이번엔 반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울산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설기현이 침착히 차넣었습니다.
울산은 이후, 포항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영광을 대신한 김승규는 두 차례의 선방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승규(울산 골키퍼): "킥을 하는 선수들이 더 불안하기 때문에 그런 심리를 잘 이용합니다."
정규리그 6위 팀으로 서울에 이어 수원, 그리고 포항마저 잇따라 제압한 울산의 돌풍이 포스트시즌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지금까지 잘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울산은 이제 정규리그 1위팀 전북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최종 승부를 가립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6위 팀 울산이 2위 포항마저 제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골키퍼 김승규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만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내줬습니다.
그때마다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날았습니다.
모따와 황진성의 킥을 잇따라 막아내는 선방을 펼쳤습니다.
위기를 넘긴 울산은 후반, 이번엔 반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울산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설기현이 침착히 차넣었습니다.
울산은 이후, 포항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영광을 대신한 김승규는 두 차례의 선방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승규(울산 골키퍼): "킥을 하는 선수들이 더 불안하기 때문에 그런 심리를 잘 이용합니다."
정규리그 6위 팀으로 서울에 이어 수원, 그리고 포항마저 잇따라 제압한 울산의 돌풍이 포스트시즌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지금까지 잘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울산은 이제 정규리그 1위팀 전북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최종 승부를 가립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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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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