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식스, 대한항공 꺾고 2연패 탈출

입력 2011.11.26 (21:44) 수정 2011.11.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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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드림식스가 대한항공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드림식스는 김정환과 최홍석이 나란히 14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드림식스는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내 대한항공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흥국생명은 GS 칼텍스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스페인 민속 씨름인 루차카나리아 챔피언 페레스가 천하장사 씨름대회 8강에 진출했습니다.

페레스는 16강전에서 임태혁을 2대 1로 이겨,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재근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연세대가 한양대를 86대 82로 물리쳤습니다.

경희대는 고려대를 111대 74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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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식스, 대한항공 꺾고 2연패 탈출
    • 입력 2011-11-26 21:44:04
    • 수정2011-11-26 2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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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드림식스가 대한항공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드림식스는 김정환과 최홍석이 나란히 14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드림식스는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내 대한항공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흥국생명은 GS 칼텍스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스페인 민속 씨름인 루차카나리아 챔피언 페레스가 천하장사 씨름대회 8강에 진출했습니다. 페레스는 16강전에서 임태혁을 2대 1로 이겨,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재근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연세대가 한양대를 86대 82로 물리쳤습니다. 경희대는 고려대를 111대 74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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