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화성에는 과연 생명체가 살고있을까.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풀기 위해 화성 탐사선이 발사됐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수백만개의 전구가 불을 밝혔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대 최대 규모의 화성 무인 탐사선이 지축을 박차고 솟아오릅니다.
거대한 연기 기둥과 추진 로켓을 지구에 남긴 채 탐사선은 화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내년 8월 화성에 착륙하는 탐사선은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었는 지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녹취> 존 그로친거(미 NASA 과학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여름이 코앞인 남반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높이가 85미터에, 3백만 개가 넘는 전구가 달린 이 트리는 물 위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로 기네스 북에 등재됐습니다.
이에 질 수 없다,, 북반구 오스트리아에서는 한 조각가가 대형 얼음으로 예수 탄생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국 중부 롭부리 지역에서 열린 원숭이 뷔페 축제, 각종 과일과 얼음과자, 여기에 콜라까지, 원숭이들, 오늘 제대로 포식합니다.
원숭이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이 지역 사람들은 매년 11월 한 사찰에 모여 살고 있는 원숭이 수백 마리에게 2톤 가량의 음식을 차려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화성에는 과연 생명체가 살고있을까.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풀기 위해 화성 탐사선이 발사됐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수백만개의 전구가 불을 밝혔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대 최대 규모의 화성 무인 탐사선이 지축을 박차고 솟아오릅니다.
거대한 연기 기둥과 추진 로켓을 지구에 남긴 채 탐사선은 화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내년 8월 화성에 착륙하는 탐사선은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었는 지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녹취> 존 그로친거(미 NASA 과학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여름이 코앞인 남반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높이가 85미터에, 3백만 개가 넘는 전구가 달린 이 트리는 물 위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로 기네스 북에 등재됐습니다.
이에 질 수 없다,, 북반구 오스트리아에서는 한 조각가가 대형 얼음으로 예수 탄생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국 중부 롭부리 지역에서 열린 원숭이 뷔페 축제, 각종 과일과 얼음과자, 여기에 콜라까지, 원숭이들, 오늘 제대로 포식합니다.
원숭이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이 지역 사람들은 매년 11월 한 사찰에 모여 살고 있는 원숭이 수백 마리에게 2톤 가량의 음식을 차려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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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역대 최대 규모 화성 탐사선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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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7 21:41:10
<앵커 멘트>
화성에는 과연 생명체가 살고있을까.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풀기 위해 화성 탐사선이 발사됐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수백만개의 전구가 불을 밝혔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대 최대 규모의 화성 무인 탐사선이 지축을 박차고 솟아오릅니다.
거대한 연기 기둥과 추진 로켓을 지구에 남긴 채 탐사선은 화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내년 8월 화성에 착륙하는 탐사선은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었는 지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녹취> 존 그로친거(미 NASA 과학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여름이 코앞인 남반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높이가 85미터에, 3백만 개가 넘는 전구가 달린 이 트리는 물 위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로 기네스 북에 등재됐습니다.
이에 질 수 없다,, 북반구 오스트리아에서는 한 조각가가 대형 얼음으로 예수 탄생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국 중부 롭부리 지역에서 열린 원숭이 뷔페 축제, 각종 과일과 얼음과자, 여기에 콜라까지, 원숭이들, 오늘 제대로 포식합니다.
원숭이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이 지역 사람들은 매년 11월 한 사찰에 모여 살고 있는 원숭이 수백 마리에게 2톤 가량의 음식을 차려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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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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