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기술은 있지만, 자본은 부족한 소규모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자치단체의 기업보육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먼저 입주했던 기업이 성공해 후배 기업들을 돕겠다며 기부금까지 쾌척하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왕겨숯'을 건축단열재로 활용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올해 초 창업 초기만 해도 자본도, 경험도 부족해 막막했지만, 기업보육센터에 입주하면서 사정이 바뀌었습니다.
마케팅에 도움을 받으면서 벌써 여러 채의 집을 시공했고 단지형 주택까지 분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장욱(g.i.p. 대표이사) : "건축주 만나고 에너지보다 더 중요한 게 건강이라는 걸 알게 되고 수요자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997년 경기 벤처창업보육센터가 생긴 뒤 도움을 받고 졸업한 업체는 모두 79곳.
성공한 업체들이 속속 생기면서 후배 기업들을 위해 기부하는 업체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현국(옵티시스 대표이사) : "저희가 어느 정도 성장을 했기 때문에 그걸 새롭게 창업하시는 불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돌려드리는 게"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
후배 기업을 위해 모두 20억 원 가까이 기부했습니다.
이 같은 기부는 센터 입주 과정에서 했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킨 것입니다.
<인터뷰>강성덕(중기지원센터 창업지원팀장) : "성공한 기업이 후배 기업을 위해서 사회적 기부 차원에서 기부를 하는 거에 대해서 서로 합의를 하고"
성공한 창업기업이 후배 기업을 돕는 약속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기술은 있지만, 자본은 부족한 소규모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자치단체의 기업보육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먼저 입주했던 기업이 성공해 후배 기업들을 돕겠다며 기부금까지 쾌척하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왕겨숯'을 건축단열재로 활용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올해 초 창업 초기만 해도 자본도, 경험도 부족해 막막했지만, 기업보육센터에 입주하면서 사정이 바뀌었습니다.
마케팅에 도움을 받으면서 벌써 여러 채의 집을 시공했고 단지형 주택까지 분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장욱(g.i.p. 대표이사) : "건축주 만나고 에너지보다 더 중요한 게 건강이라는 걸 알게 되고 수요자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997년 경기 벤처창업보육센터가 생긴 뒤 도움을 받고 졸업한 업체는 모두 79곳.
성공한 업체들이 속속 생기면서 후배 기업들을 위해 기부하는 업체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현국(옵티시스 대표이사) : "저희가 어느 정도 성장을 했기 때문에 그걸 새롭게 창업하시는 불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돌려드리는 게"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
후배 기업을 위해 모두 20억 원 가까이 기부했습니다.
이 같은 기부는 센터 입주 과정에서 했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킨 것입니다.
<인터뷰>강성덕(중기지원센터 창업지원팀장) : "성공한 기업이 후배 기업을 위해서 사회적 기부 차원에서 기부를 하는 거에 대해서 서로 합의를 하고"
성공한 창업기업이 후배 기업을 돕는 약속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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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단체 창업 센터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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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9:41:13
<앵커 멘트>
기술은 있지만, 자본은 부족한 소규모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자치단체의 기업보육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먼저 입주했던 기업이 성공해 후배 기업들을 돕겠다며 기부금까지 쾌척하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왕겨숯'을 건축단열재로 활용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올해 초 창업 초기만 해도 자본도, 경험도 부족해 막막했지만, 기업보육센터에 입주하면서 사정이 바뀌었습니다.
마케팅에 도움을 받으면서 벌써 여러 채의 집을 시공했고 단지형 주택까지 분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장욱(g.i.p. 대표이사) : "건축주 만나고 에너지보다 더 중요한 게 건강이라는 걸 알게 되고 수요자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997년 경기 벤처창업보육센터가 생긴 뒤 도움을 받고 졸업한 업체는 모두 79곳.
성공한 업체들이 속속 생기면서 후배 기업들을 위해 기부하는 업체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현국(옵티시스 대표이사) : "저희가 어느 정도 성장을 했기 때문에 그걸 새롭게 창업하시는 불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돌려드리는 게"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
후배 기업을 위해 모두 20억 원 가까이 기부했습니다.
이 같은 기부는 센터 입주 과정에서 했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킨 것입니다.
<인터뷰>강성덕(중기지원센터 창업지원팀장) : "성공한 기업이 후배 기업을 위해서 사회적 기부 차원에서 기부를 하는 거에 대해서 서로 합의를 하고"
성공한 창업기업이 후배 기업을 돕는 약속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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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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