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아시아시리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긴 일본 소프트뱅크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3으로 팽팽하던 8회초.
삼성의 홈런왕 최형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점짜리 결승 아치를 그립니다.
결정적인 순간, 홈런 한방으로 삼성의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이제 우승컵을 놓고 일본 소프트뱅크와 또한번 맞붙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결승전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싶다."
야간 경기를 치른 삼성은 훈련 대신 휴식을 취하며, 결승전을 대비했습니다.
예선에서 소프트뱅크에 9대0 완패를 당한 만큼 이번에는 총력전으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류중일(삼성 감독) : "한일전인만큼 꼭 이기고 싶다."
네번 모두 일본에 내준 아시아정상.
삼성은 1차전 승리투수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내일 아시아 첫 정상에 도전합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아시아시리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긴 일본 소프트뱅크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3으로 팽팽하던 8회초.
삼성의 홈런왕 최형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점짜리 결승 아치를 그립니다.
결정적인 순간, 홈런 한방으로 삼성의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이제 우승컵을 놓고 일본 소프트뱅크와 또한번 맞붙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결승전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싶다."
야간 경기를 치른 삼성은 훈련 대신 휴식을 취하며, 결승전을 대비했습니다.
예선에서 소프트뱅크에 9대0 완패를 당한 만큼 이번에는 총력전으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류중일(삼성 감독) : "한일전인만큼 꼭 이기고 싶다."
네번 모두 일본에 내준 아시아정상.
삼성은 1차전 승리투수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내일 아시아 첫 정상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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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완패 설욕 총력전 ‘亞정상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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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22:08:40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아시아시리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긴 일본 소프트뱅크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3으로 팽팽하던 8회초.
삼성의 홈런왕 최형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점짜리 결승 아치를 그립니다.
결정적인 순간, 홈런 한방으로 삼성의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이제 우승컵을 놓고 일본 소프트뱅크와 또한번 맞붙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결승전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싶다."
야간 경기를 치른 삼성은 훈련 대신 휴식을 취하며, 결승전을 대비했습니다.
예선에서 소프트뱅크에 9대0 완패를 당한 만큼 이번에는 총력전으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류중일(삼성 감독) : "한일전인만큼 꼭 이기고 싶다."
네번 모두 일본에 내준 아시아정상.
삼성은 1차전 승리투수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내일 아시아 첫 정상에 도전합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아시아시리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긴 일본 소프트뱅크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3으로 팽팽하던 8회초.
삼성의 홈런왕 최형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점짜리 결승 아치를 그립니다.
결정적인 순간, 홈런 한방으로 삼성의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이제 우승컵을 놓고 일본 소프트뱅크와 또한번 맞붙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결승전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싶다."
야간 경기를 치른 삼성은 훈련 대신 휴식을 취하며, 결승전을 대비했습니다.
예선에서 소프트뱅크에 9대0 완패를 당한 만큼 이번에는 총력전으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류중일(삼성 감독) : "한일전인만큼 꼭 이기고 싶다."
네번 모두 일본에 내준 아시아정상.
삼성은 1차전 승리투수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내일 아시아 첫 정상에 도전합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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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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