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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탄두 3천 개 보관한 中 지하 핵시설 발견”
입력 2011.12.01 (08:04) 수정 2011.12.01 (08:3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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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지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대규모 지하터널에 3천기가 넘는 핵탄두를 보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대학생들이 온라인 정보와 위성사진 등을 분석해 얻은 결과인데 유력매체인 워싱턴 포스트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리포트>

중국내에서 험악한 산악지형으로 악명높은 쓰촨성일대.

중국이 이 일대에 총연장 3천마일에 달하는 지하 터널을 운영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조지타운 대학의 카버 교수가 이끄는 학생 조사팀이 지난 3년간 위성사진과 온라인 정보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기획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조사팀은 지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이 시설은 길이가 3천마일에 달할 정도라면서 여기에 보관된 핵탄두 숫자는 그동안 알려진 4백개가 아닌 3천개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중국 정부는 피해지역에 핵,원자력 전문가들을 대거 집결시킨바 있으며,

미국은 지진으로 드러난 터널들의 용도를 중국측에 문의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 국방부가 학생조사팀의 보고서를 입수했다면서 중국이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 “핵탄두 3천 개 보관한 中 지하 핵시설 발견”
    • 입력 2011-12-01 08:04:05
    • 수정2011-12-01 08:34:3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중국이 지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대규모 지하터널에 3천기가 넘는 핵탄두를 보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대학생들이 온라인 정보와 위성사진 등을 분석해 얻은 결과인데 유력매체인 워싱턴 포스트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리포트>

중국내에서 험악한 산악지형으로 악명높은 쓰촨성일대.

중국이 이 일대에 총연장 3천마일에 달하는 지하 터널을 운영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조지타운 대학의 카버 교수가 이끄는 학생 조사팀이 지난 3년간 위성사진과 온라인 정보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기획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조사팀은 지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이 시설은 길이가 3천마일에 달할 정도라면서 여기에 보관된 핵탄두 숫자는 그동안 알려진 4백개가 아닌 3천개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중국 정부는 피해지역에 핵,원자력 전문가들을 대거 집결시킨바 있으며,

미국은 지진으로 드러난 터널들의 용도를 중국측에 문의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 국방부가 학생조사팀의 보고서를 입수했다면서 중국이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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