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최재원 SK부회장 소환, 횡령 혐의 조사 外

입력 2011.12.01 (22:06) 수정 2011.12.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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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원 SK수석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부회장에 대해 회사자금 500억 원 정도가 최태원 회장 형제의 선물 투자에 전용된 경위를 밤늦게까지 강도높게 조사한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스마트 하이웨이’ 2015년부터 도입



국토해양부는 오늘 고장 차량이나 졸음 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는 차세대 첨단교통시스템, 이른바 ’스마트 하이웨이’ 시연 행사를 열고 이르면 오는 2015년부터 고속도로에 본격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원조 총회 폐막…’부산선언’ 채택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오늘 국제 원조정책의 틀을 원조효과성에서 개발효과성으로 전환하고, 신흥국과 민간 등도 공여주체로 포함시키는 내용 등이 담긴 ’부산선언’을 공식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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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2-01 22:06:19
    • 수정2011-12-06 1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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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원 SK수석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부회장에 대해 회사자금 500억 원 정도가 최태원 회장 형제의 선물 투자에 전용된 경위를 밤늦게까지 강도높게 조사한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스마트 하이웨이’ 2015년부터 도입

국토해양부는 오늘 고장 차량이나 졸음 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는 차세대 첨단교통시스템, 이른바 ’스마트 하이웨이’ 시연 행사를 열고 이르면 오는 2015년부터 고속도로에 본격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원조 총회 폐막…’부산선언’ 채택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오늘 국제 원조정책의 틀을 원조효과성에서 개발효과성으로 전환하고, 신흥국과 민간 등도 공여주체로 포함시키는 내용 등이 담긴 ’부산선언’을 공식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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