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성추문에 휩싸여 몰락해 가던 타이거 우즈가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2년 만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의 저력은 아이언샷과 퍼팅에서 나왔습니다.
10번홀 티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홀 1m옆에 공을 붙였습니다.
우즈는 17번홀 버디로 동타를 만든 뒤, 18번홀 버디 퍼팅으로 잭 존슨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2년 전 자동차 사고와 이혼 소송에 이어 터진 성추문.
지난 해 3월 복귀 이후에도 끝없는 부진을 거듭하던 우즈는 마침내 생애 8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전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749일 만이자, 26개 대회 만입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정규 대회가 아니고 비록 자신이 주최한 대회지만, 이번 우승은 그의 팬들에게 부활의 신호탄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성추문에 휩싸여 몰락해 가던 타이거 우즈가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2년 만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의 저력은 아이언샷과 퍼팅에서 나왔습니다.
10번홀 티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홀 1m옆에 공을 붙였습니다.
우즈는 17번홀 버디로 동타를 만든 뒤, 18번홀 버디 퍼팅으로 잭 존슨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2년 전 자동차 사고와 이혼 소송에 이어 터진 성추문.
지난 해 3월 복귀 이후에도 끝없는 부진을 거듭하던 우즈는 마침내 생애 8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전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749일 만이자, 26개 대회 만입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정규 대회가 아니고 비록 자신이 주최한 대회지만, 이번 우승은 그의 팬들에게 부활의 신호탄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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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2년 만에 우승샷…이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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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22:05:07
<앵커 멘트>
성추문에 휩싸여 몰락해 가던 타이거 우즈가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2년 만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의 저력은 아이언샷과 퍼팅에서 나왔습니다.
10번홀 티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홀 1m옆에 공을 붙였습니다.
우즈는 17번홀 버디로 동타를 만든 뒤, 18번홀 버디 퍼팅으로 잭 존슨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2년 전 자동차 사고와 이혼 소송에 이어 터진 성추문.
지난 해 3월 복귀 이후에도 끝없는 부진을 거듭하던 우즈는 마침내 생애 8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전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749일 만이자, 26개 대회 만입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정규 대회가 아니고 비록 자신이 주최한 대회지만, 이번 우승은 그의 팬들에게 부활의 신호탄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성추문에 휩싸여 몰락해 가던 타이거 우즈가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2년 만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의 저력은 아이언샷과 퍼팅에서 나왔습니다.
10번홀 티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홀 1m옆에 공을 붙였습니다.
우즈는 17번홀 버디로 동타를 만든 뒤, 18번홀 버디 퍼팅으로 잭 존슨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2년 전 자동차 사고와 이혼 소송에 이어 터진 성추문.
지난 해 3월 복귀 이후에도 끝없는 부진을 거듭하던 우즈는 마침내 생애 8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전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749일 만이자, 26개 대회 만입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정규 대회가 아니고 비록 자신이 주최한 대회지만, 이번 우승은 그의 팬들에게 부활의 신호탄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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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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