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파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관위 홈페이지의 디도스 공격에 대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입장을 바꿨습니다.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국정조사와 특검에 대해 민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 "디도스 사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특검까지도 하겠다."
민주당은 있어서는 안될 신종 부정선거라며 연일 한나라당을 겨냥해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손학규 (민주당 대표) : "최고 10년형이 선고되는 엄중한 범죄를 9급 비서가 단독으로 저질렀다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예정된 수순이라면서 실제 착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 디도스 파문 대응방향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정조사와 특검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파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관위 홈페이지의 디도스 공격에 대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입장을 바꿨습니다.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국정조사와 특검에 대해 민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 "디도스 사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특검까지도 하겠다."
민주당은 있어서는 안될 신종 부정선거라며 연일 한나라당을 겨냥해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손학규 (민주당 대표) : "최고 10년형이 선고되는 엄중한 범죄를 9급 비서가 단독으로 저질렀다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예정된 수순이라면서 실제 착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 디도스 파문 대응방향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정조사와 특검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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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스 공격’ 파문 확대…국조·특검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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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22:03:44
<앵커 멘트>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파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관위 홈페이지의 디도스 공격에 대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입장을 바꿨습니다.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국정조사와 특검에 대해 민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 "디도스 사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특검까지도 하겠다."
민주당은 있어서는 안될 신종 부정선거라며 연일 한나라당을 겨냥해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손학규 (민주당 대표) : "최고 10년형이 선고되는 엄중한 범죄를 9급 비서가 단독으로 저질렀다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예정된 수순이라면서 실제 착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 디도스 파문 대응방향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정조사와 특검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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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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