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고향 화순서 ‘런던 향한 스매싱’

입력 2011.12.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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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가 그랑프리골드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기분좋게 내딛었습니다.



런던 올림픽 준비도 척척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꽃미남 스타 이용대가 출전하자 조용하던 체육관이 떠들썩해집니다.



오랜만에 고향팬들 앞에 선 이용대도 힘차게 스매싱을 날립니다.



이용대는 정재성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조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대회 4연속 우승을 향한 기분좋은 첫 걸음.



그러나 모든 것은 내년 런던 올림픽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베이징 올림픽에선 혼합복식 금메달을 땄는데 2010년 런던에 가서는 남자복식 욕심이 크기 때문에"



팬들도 이용대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김소희 : "연습 많이 해서 좋은 성적 내세요, 화이팅!"



지난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을 기념해, 고향 화순군엔 이용대 이름을 딴 배드민턴 체육관이 내년에 준공되고, 런던에서도 금메달을 따면 이용대 대로가 조성됩니다.



<인터뷰> 이용대 :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이용대 이름을 더 널리 알리겠다"



이용대의 스매싱 하나하나에 올림픽 2번째 금메달의 꿈이 실려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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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고향 화순서 ‘런던 향한 스매싱’
    • 입력 2011-12-07 22:13:50
    뉴스 9
<앵커 멘트>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가 그랑프리골드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기분좋게 내딛었습니다.

런던 올림픽 준비도 척척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꽃미남 스타 이용대가 출전하자 조용하던 체육관이 떠들썩해집니다.

오랜만에 고향팬들 앞에 선 이용대도 힘차게 스매싱을 날립니다.

이용대는 정재성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조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대회 4연속 우승을 향한 기분좋은 첫 걸음.

그러나 모든 것은 내년 런던 올림픽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베이징 올림픽에선 혼합복식 금메달을 땄는데 2010년 런던에 가서는 남자복식 욕심이 크기 때문에"

팬들도 이용대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김소희 : "연습 많이 해서 좋은 성적 내세요, 화이팅!"

지난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을 기념해, 고향 화순군엔 이용대 이름을 딴 배드민턴 체육관이 내년에 준공되고, 런던에서도 금메달을 따면 이용대 대로가 조성됩니다.

<인터뷰> 이용대 :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이용대 이름을 더 널리 알리겠다"

이용대의 스매싱 하나하나에 올림픽 2번째 금메달의 꿈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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