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땐 휴일에도 집안에서 꼼짝 않고 계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춥다고 그냥 움츠리기보다는 실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를 즐기면서 건강을 다져보는 건 어떨까요?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족구'.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때도 실내 족구장이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가벼운 내기를 걸고 서로 팀워크를 이뤄 땀 흘리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인터뷰> 안성만(대전 대덕구 족구연합회장) : "집에 있으면 움츠려지고 그런데 일요일에 이렇게 나와서 하면 몸도 상쾌해지고 또 한 주 간에 편하게 보낼 수가 있어요"
겨울철 실내 생활 스포츠로 수영만큼 좋은 운동도 없습니다.
특히 가족끼리 함께 즐기면 건강도 챙기고 화목함도 더해져 1석2조입니다.
<인터뷰> 조병철(대전시 자양동) : "추운 날씨에도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고요. 더군다나 아이들과 같이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이열치열이라면 겨울에는 이한치한.
바깥보다 오히려 더 추운 실내 스케이트장인데도 학생들은 추운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김수진(초등학교 5학년) : "계속 도니까 추위도 못 느끼겠고, 몸에 건강에도 도움이 돼서 좋은 것 같고 신나서 좋아요."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평소 운동을 즐기려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겨울나기의 지름길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땐 휴일에도 집안에서 꼼짝 않고 계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춥다고 그냥 움츠리기보다는 실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를 즐기면서 건강을 다져보는 건 어떨까요?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족구'.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때도 실내 족구장이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가벼운 내기를 걸고 서로 팀워크를 이뤄 땀 흘리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인터뷰> 안성만(대전 대덕구 족구연합회장) : "집에 있으면 움츠려지고 그런데 일요일에 이렇게 나와서 하면 몸도 상쾌해지고 또 한 주 간에 편하게 보낼 수가 있어요"
겨울철 실내 생활 스포츠로 수영만큼 좋은 운동도 없습니다.
특히 가족끼리 함께 즐기면 건강도 챙기고 화목함도 더해져 1석2조입니다.
<인터뷰> 조병철(대전시 자양동) : "추운 날씨에도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고요. 더군다나 아이들과 같이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이열치열이라면 겨울에는 이한치한.
바깥보다 오히려 더 추운 실내 스케이트장인데도 학생들은 추운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김수진(초등학교 5학년) : "계속 도니까 추위도 못 느끼겠고, 몸에 건강에도 도움이 돼서 좋은 것 같고 신나서 좋아요."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평소 운동을 즐기려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겨울나기의 지름길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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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생활 스포츠로 ‘추위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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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07:56:32
<앵커 멘트>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땐 휴일에도 집안에서 꼼짝 않고 계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춥다고 그냥 움츠리기보다는 실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를 즐기면서 건강을 다져보는 건 어떨까요?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족구'.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때도 실내 족구장이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가벼운 내기를 걸고 서로 팀워크를 이뤄 땀 흘리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인터뷰> 안성만(대전 대덕구 족구연합회장) : "집에 있으면 움츠려지고 그런데 일요일에 이렇게 나와서 하면 몸도 상쾌해지고 또 한 주 간에 편하게 보낼 수가 있어요"
겨울철 실내 생활 스포츠로 수영만큼 좋은 운동도 없습니다.
특히 가족끼리 함께 즐기면 건강도 챙기고 화목함도 더해져 1석2조입니다.
<인터뷰> 조병철(대전시 자양동) : "추운 날씨에도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고요. 더군다나 아이들과 같이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이열치열이라면 겨울에는 이한치한.
바깥보다 오히려 더 추운 실내 스케이트장인데도 학생들은 추운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김수진(초등학교 5학년) : "계속 도니까 추위도 못 느끼겠고, 몸에 건강에도 도움이 돼서 좋은 것 같고 신나서 좋아요."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평소 운동을 즐기려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겨울나기의 지름길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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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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