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터민 복서 최현미가 세계복싱협회 여자페더급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돈이 없어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던 우여곡절을 딛고, 화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현미는 챔피언답게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빠른 발과 큰 키를 이용한 잽 공격으로 도전자인 태국의 피타클론을 괴롭혔습니다.
탐색전을 마친 최현미는 5회,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집중적인 복부 공격에 도전자는 심하게 비틀거렸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5회 TKO 승으로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최현미는 약속했던, 화끈한 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최현미(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
이번 승리는 최현미에게 값진 의미가 있습니다.
후원자가 없어 경기를 못치러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습니다.
경기를 열수 있게 도움을 준 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새터민들에게도 용기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전시철(새터민)
어렵게 성사된 타이틀 방어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둔 최현미는 이제 세계 통합챔피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합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새터민 복서 최현미가 세계복싱협회 여자페더급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돈이 없어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던 우여곡절을 딛고, 화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현미는 챔피언답게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빠른 발과 큰 키를 이용한 잽 공격으로 도전자인 태국의 피타클론을 괴롭혔습니다.
탐색전을 마친 최현미는 5회,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집중적인 복부 공격에 도전자는 심하게 비틀거렸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5회 TKO 승으로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최현미는 약속했던, 화끈한 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최현미(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
이번 승리는 최현미에게 값진 의미가 있습니다.
후원자가 없어 경기를 못치러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습니다.
경기를 열수 있게 도움을 준 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새터민들에게도 용기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전시철(새터민)
어렵게 성사된 타이틀 방어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둔 최현미는 이제 세계 통합챔피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합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현미, 복부 강타 TKO승…5차 방어
-
- 입력 2011-12-17 21:43:50
<앵커 멘트>
새터민 복서 최현미가 세계복싱협회 여자페더급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돈이 없어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던 우여곡절을 딛고, 화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현미는 챔피언답게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빠른 발과 큰 키를 이용한 잽 공격으로 도전자인 태국의 피타클론을 괴롭혔습니다.
탐색전을 마친 최현미는 5회,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집중적인 복부 공격에 도전자는 심하게 비틀거렸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5회 TKO 승으로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최현미는 약속했던, 화끈한 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최현미(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
이번 승리는 최현미에게 값진 의미가 있습니다.
후원자가 없어 경기를 못치러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습니다.
경기를 열수 있게 도움을 준 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새터민들에게도 용기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전시철(새터민)
어렵게 성사된 타이틀 방어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둔 최현미는 이제 세계 통합챔피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합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새터민 복서 최현미가 세계복싱협회 여자페더급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돈이 없어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던 우여곡절을 딛고, 화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현미는 챔피언답게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빠른 발과 큰 키를 이용한 잽 공격으로 도전자인 태국의 피타클론을 괴롭혔습니다.
탐색전을 마친 최현미는 5회,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집중적인 복부 공격에 도전자는 심하게 비틀거렸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5회 TKO 승으로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최현미는 약속했던, 화끈한 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최현미(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
이번 승리는 최현미에게 값진 의미가 있습니다.
후원자가 없어 경기를 못치러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뻔했습니다.
경기를 열수 있게 도움을 준 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새터민들에게도 용기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전시철(새터민)
어렵게 성사된 타이틀 방어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둔 최현미는 이제 세계 통합챔피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합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