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임채민 “이국철 만났지만 청탁과 무관” 外

입력 2011.12.17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식경제부 1차관 재직 시절 구속된 이국철 SLS 그룹 회장을 자신의 집무실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8년 조선업계 구조조정과 관련해 만난 여러 사람 가운데 한 명일 뿐이며 청탁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비정규직 해고자 23명 복직 결정”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해 정규직화를 요구하다 해고된 현대차 비정규직 45명 가운데 23명에 대해 실제 고용주로 봐야 하는 현대차가 아닌, 하청 업체들이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美 전력회사서 총기 난사…3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있는 한 전력 회사 사옥에서 이 회사 직원이 소총을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으며 범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임채민 “이국철 만났지만 청탁과 무관” 外
    • 입력 2011-12-17 21:50:33
    뉴스 9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식경제부 1차관 재직 시절 구속된 이국철 SLS 그룹 회장을 자신의 집무실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8년 조선업계 구조조정과 관련해 만난 여러 사람 가운데 한 명일 뿐이며 청탁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비정규직 해고자 23명 복직 결정”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해 정규직화를 요구하다 해고된 현대차 비정규직 45명 가운데 23명에 대해 실제 고용주로 봐야 하는 현대차가 아닌, 하청 업체들이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美 전력회사서 총기 난사…3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있는 한 전력 회사 사옥에서 이 회사 직원이 소총을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으며 범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